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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좁은 문/ 양자역학적 고찰생 각 2023.09.14 22:36
#오늘까지_어쩌면_내맘대로_이해했을지도모를_양자역학적관점 거시적 세계에 사는 동안 우리는 입자로만 존재. 한 번에 한 가지 세상만 경험. 내 눈으로 관측한 오직 한 가지 상태. 반면. 우리를 미시적 존재로 볼 수 있는 #하나님의_관점. #우리_자신은 동시에 두 가지 이상의 상태가 중첩. 공존하는 상태. #빛의_자녀 여러분은 모두 빛의 자녀요, 낮의 자녀입니다. 우리는 밤이나 어둠에 속한 사람이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5 RNKSV #빛은_입자이면서_동시에_파동 그 나라를 오게 하여 주시며, 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 마태복음서 6:10 RNKSV #양자_얽힘 내가 너에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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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추천] 교회를 부탁해오 늘 2020.10.12 13:43
책소개 기독교 웹툰 사이트 “에끌툰”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단행본으로도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교회를 부탁해』가 약간의 수정과 보완을 거쳐 새롭게 출간되었다. 이 책이 다시 출간된 가장 큰 원동력은 먼저 읽은 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이다. 단순한 흥미나 재미만을 강조하기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 부름받은 그리스도인 개개인에게 주는 감동과 깨달음이 너무 크고 깊다는 반응이었다. 영양실조에 걸린 꼬마 소녀로 등장하는 교회 ‘에끌’과 그녀가 먹어야 사는 ‘진리의 빵’을 만들기 위해 숨겨진 재료들을 찾아가는 신학박사 ‘하카드’와 탐정 ‘마태’ 그리고 교회에 고발장을 던진 사탄. 이들의 추적 과정에서 교회란 무엇이고 그리스도인이란 무엇인지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힌트가 이어진다. 목차 작가의 말 Chap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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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일조 넘어 ‘텐텐’… 초대교회처럼 삶을 나누고 바로 세운다식사 공동체 ‘다이닝 처치’ 홍대청년교회오 늘 2020.10.10 20:22
홍대청년교회 성도들이 지난 5월 경기도 고양 일산 캠프에서 예배를 드리며 손을 맞잡고 기도하고 있다. 홍대청년교회는 식사예배를 정예배로 드린다. 홍대청년교회 제공 초대교회를 언급할 때 자주 등장하는 성경 구절이 있다. 사도행전 2장 42~47절 말씀이다.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힘썼다.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했다.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에 따라 나눠 줬다. 마음을 같이 해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했다. 2000년이 지난 지금 이 말씀 그대로 행하기를 힘쓰는 교회가 있다. 25년간 초대교회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고 있는 예가교회가 있고, 그런 예가교회 모습을 보며 ..
[간증집]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절망 끝에서 저를 만나 주신 예수님. 모든 면에서 회복시키시는 성령님. 약속하시고 지키시고, 약속하시고 지키시며 끊임없이 신뢰(믿음)를 심어 주시는 하나님. 그 거대하신 분과의 만남과 동행을 담은 '간증집' 입니다. '책'이 되어 세상으로 퍼질 수도 있겠지만, 책(冊)은 언제나 형태적 선택이었습니다. 이 시대에 저에게 주신 형태는 인터넷과 블로그, 트위터와 페이스북이었고, 이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부어주시는 지식과 지혜와 복음의 흘려보내는 통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를 지으시고, 부르시고, 이곳에 보낸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희망없이 죽어가는 이 세대에 한가지 역할로 들어 쓰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사냥꾼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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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시대 #01사냥꾼의 시대 2014.09.28 22:19
내가 많은 어부를 보내서, 이 백성을 고기 잡듯 잡아 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많은 사냥꾼을 보내서 모든 산과 모든 언덕과 바위 틈을 샅샅이 뒤져서, 그들을 사냥하듯 잡아내겠다. (렘16:16) 목자라는 직업이 주종을 이뤘을 시대에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다. 앞뒤 구절의 문맥을 살펴보자면 이 말씀은 샅샅이 뒤져서 혼쭐을 내 주겠다는 뜻이 아니라, 애굽(이집트)에서 구원해 내신 이스라엘 민족들 이외에 북방과 모든 쫓겨 났던 곳에서 인도해 내실 구출 작전에 대한 설명이다. (15,21절 참고) 아벨(창4:2) 과 모세 그리고 다윗으로 대표되는 목자 출신이 있었고, 이후에 베드로, 야고보, 요한 등의 어부 출신의 제자들 그룹이 있었다. 하지만, 이 후에 부르시겠다고 하시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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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의 시대 #02사냥꾼의 시대 2015.03.14 10:11
움직이지 않는 땅에서 움직이지 않는 곡식을 기르던 '가인'은 끊임없이 돌아 다녀야 하던 '아벨'의 삶을 이해할 수 없었을 것이다. 목자만 따라다니면 모든것이 해결되던 '양'들은 떼지어 몰려다니다 삶의 양상이 송두리째 전복되는 '물고기'의 삶은 충격. 그 자체였을 것이다. 양육받고 변화되어지던 '양'과 '물고기'들은 이제 스스로 이리떼 가운데로 들어가라는... 강이나 바다가 아닌 산과 들과 바위틈으로 나아가라는... (자신들의 '목자','리더' 라 믿었던) '사냥꾼'의 음성이 야속하기만 할 것이다. ... 독사의 굴에 손을 넣는 어린 아이와 사자들과 뒹굴며 노는 어린 양들을 '목자' 아래의 '양'들과 '어부' 그물의 '물고기'들은 당췌.. 난처한 눈길로 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이젠. 사냥꾼들을 부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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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목자-사냥꾼사냥꾼의 시대 2015.04.14 09:57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 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 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만군의 주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 과 #언덕 들을 보호하신다. (이사야 31:4) "내가 많은 #어부 를 보내서, 이 백성을 고기 잡듯 잡아 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많은 #사냥꾼 을 보내서 모든 #산 과 모든 #언덕 과 바위 틈을 샅샅이 뒤져서, 그들을 사냥하듯이 잡아 내겠다." (예레미야 16:16) 사자를 상대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그들을 위한 전략이 있다.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자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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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눈이 멀었습니까?사냥꾼의 시대 2016.09.28 09:50
-------------------------------... 누가 눈이 먼 자냐? 나의 종이 아니냐! 누가 귀가 먹은 자냐? 내가 보낸 나의 사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과 언약을 맺은 자가 아니냐! 누가 눈이 먼 자냐? 주님의 종이 아니냐! 그는 많은 것을 보았으나, 마음에 새기지 않았다. 귀가 열려 있었으나, 귀담아 듣지 않았다. (이사야 42:19~20)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벳새다의 눈먼 사람을 고치시다 (마가복음 8:21) ----------------------- 나의 백성, 나의 종, 나의 사자 들이눈이 멀었다면.. '사냥꾼들을 깨우면 되지.' 라고 하십니다. '벳세다'는 사냥꾼의 집. 이라는 뜻이고,사냥꾼들은 가인의 족보에 있던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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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왜? 목동이 되어야 했나?사냥꾼의 시대 2017.02.19 22:47
모세는 40년 왕자의 권위를 떠나 40년 목자로 살아야 했다. 물론 광야의 40년은 모세의 천연적인 성품이 다뤄져야할 충분한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목자'인가? '(전임)목자'가 택함받는 때. 였기 때문이다. 가인과 아벨 중에 아벨인 이유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인 이유 다윗의 형제들 중에 다윗인 이유 2014/09/28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12015/03/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22015/04/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어부-목자-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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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때를 살든지, 죽이든지...사냥꾼의 시대 2017.02.19 23:38
시대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정해지고 통보된다. 종종 가인의 살인은 아벨의 순종과 가인의 불순종이라는 프레임으로 쉽게 설명되곤 하지만 아벨이 태어나기 전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느 날 자신의 제물이 아닌 아벨의 죽은 양을 받으시는 그 순간 이전까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나. 최소한 스스로 '버림받은 자'라는 느낌은 없었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어떠한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 모든 축복은 사냥꾼인 에서가 아닌, 목동 야곱에게 모두 쏟아진다. 만약. 야곱이 어머니에 의해 피신되지 않았더라면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야곱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했으리라. 예수를 맞닥뜨린 대제사장들,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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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때를 살든지, 죽이든지...사냥꾼의 시대 2017.02.19 23:38
시대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정해지고 통보된다. 종종 가인의 살인은 아벨의 순종과 가인의 불순종이라는 프레임으로 쉽게 설명되곤 하지만 아벨이 태어나기 전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느 날 자신의 제물이 아닌 아벨의 죽은 양을 받으시는 그 순간 이전까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나. 최소한 스스로 '버림받은 자'라는 느낌은 없었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어떠한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 모든 축복은 사냥꾼인 에서가 아닌, 목동 야곱에게 모두 쏟아진다. 만약. 야곱이 어머니에 의해 피신되지 않았더라면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야곱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했으리라. 예수를 맞닥뜨린 대제사장들, 율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