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관 계
-
Rest from work묵 상/관 계 2011. 10. 10. 10:31
세상 모두가 '일'을 목표로 삼고, '관계'를 수단으로 여길지라도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에대해 목베임받은 우리는 가장 작은 '일'부터 하나님께서 주신 가장 거대한 '비전'까지 그 모두를 수단으로 여기고, 그 수단을 사용해서 만나게 하신(하실) 사람들 그들과의 '관계'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구별된 삶 곧 거룩한 삶이라 믿습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 하니 [요한계시록 20:4] Noon : Rest from work (..
-
대신 죽어서라도..묵 상/관 계 2011. 10. 7. 16:22
'기독교인(신도)'은 기독교라는 종교에 속한 사람이고, '그리스도인(성도)'은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좇아 살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좇아 죽는것을 포함하는 것입니다. 사실.. '하나님'이 '예수'되어 몸소 가르치신것은 "어떻게? 살것인가?" 라기보다는... 오히려.. "왜? 죽어야 하는가?" 에 관한 것입니다. (그의 생애가 '삶'에 관한것이었다면, 이 땅에서 3년만 사역하지 않으셨을 것입니다.) 대신 죽어서라도 영원한 죽음, 영원한 분리, 영원한 고독, 영원한 고통 이라는 극악한 상황에서 구출하고 싶었던 아버지의 마음이었습니다. '기독교'와 '기독교인'은 욕먹고, 오해받아도 되지만, 예수님은 그럴수 없습니다.. 당신과 나를 위해 이유있게 희생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
탈출의 동기묵 상/관 계 2011. 9. 15. 15:33
본인이 '사랑' 자체라고 하신 하나님이 보이신 양육법은 아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당장 자신이 쓸것뿐 아니라 주위에도 넉넉히 나눠줄 수 있을만큼의 무한한 공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조금씩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버지는 아들을 한량없이 사랑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셔서, 아들로 하여금 그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 주게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모든것, 곧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된다! 어둠속에 있어 아들을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는 사람이 생명을 보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가 하나님에 대해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온통 어둠, 지독한 어둠뿐이다. [요한복음 3:34~36, 메시지 신..
-
원심력과 구심력 - 생명과 관계의 비밀묵 상/관 계 2011. 9. 7. 13:17
원심력과 구심력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되는 원심력’은, ‘비관성좌표계에서 설명하기 위한 가상적인 힘이고, 실존하는 구심력’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이지만, 구심력과 작용 반작용 관계는 아니다.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원심력만 관찰될 뿐, 구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관성좌표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구심력과 이에 대한 반작용만 존재할 뿐, 원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즉, 좌표계에 따라 구심력과 원심력 중 하나만 관찰된다. 따라서 회전하는 물체의 운동을 설명할 때, 하나의 좌표계에서 (혹은 좌표계를 명시하지 않고) 구심력과 원심력을 동시에 언급하는 것은 오류이다. 또한, 구심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이나, 원심력은 다른 관성력과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힘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모든 살아서 ..
-
중요한 일묵 상/관 계 2011. 7. 14. 12:06
“이에 솔로몬왕이 온 이스라엘에서 역군을 불러 일으키니 그 역군의 수가 삼만이라 솔로몬이 저희들을 한 달에 일만인씩 번갈아 레바논으로 보내매 저희들이 한 달은 레바논에 있고 두 달은 집에 있으며 아도니람은 감독이 되었고”열왕기상 5:13-14 KRV 위 구절은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기 시작하던 때에 이웃나라 레바논에서 필요한 물자(백향목 등)를 얻기 위해 보낸 일꾼들을 운용한 방식에 대한 기술이다. 솔로몬은 이웃나라에 일 하러간 사람들의 처우를 이렇게 했다. 한 달 출장업무와 두 달의 가족과의 휴가... 인류역사상 가장 지혜로왔다는 왕. 솔로몬의 인력운용의 방침.. 참으로 매력적이다. 그 지혜는 물론 하나님께 구해서 받은 것이었다.(왕상 3:4-14) 나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에 ..
-
하나님을 가둘 때묵 상/관 계 2011. 7. 12. 10:33
사사기에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한지파인 베냐민 지파가 형제지파에 의해 멸절될뻔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19장 첫 절에 어떤 레위인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유다 베들레헴에서 얻은 첩이 행음하였고, 자기발로 남편을 떠나 친정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이 레위인은 첩장인의 집에서 며칠을 머무르고 아내에게 다정한 말로 권유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19:1~3]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 필을 데..
-
그물짜기묵 상/관 계 2011. 6. 23. 10:47
큰 그물 보다.. 촘촘하게 손질된 그물.. 뭔가 엉성하거나 잘못되었다고 느껴진다면.. 옆사람 손을 다시 꼭 붙들어야 될것 같습니다. 그것을 위해 부단히 자기를 부인해 가며, 결단에 결딴!을 거듭해야 겠다고 ... (또.. '다짐'은 해 봅니다.. ㅡ,ㅡ) 만약 옆사람이.. 손이 없는 사람, 붙들 옷자락도 없는 사람, 심지어 내겐 관심도 없는 사람일지라도 그 사람의 발목이라도 부여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 '그물'은 나만 먹자고 짜고, 손질되고 있는것이 아닐테니까요.. 이 작업중에 그물 자체와는 다른 이질적인 존재가 하나 있습니다. 그물을 짜는 바늘.. '그물'과는 그 역할도 작용도 방향도 전혀 다른 이 존재 하나가 그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진짜 일을 준비합니다.. 우리 사이를 운행하시는 그 분을 훼..
-
... 하십니까..?묵 상/관 계 2011. 6. 3. 13:13
끊임없이 불안한 마음이 드십니까..? 끊임없는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까..? 온갖 망상으로 잠들지 못하십니까..? 다음 모퉁이에서 또 어떤것을 만나게 될지 전혀 알지 못해 두려우십니까..? 아침에는 '어서 저녁이 되었으면..' 하고, 저녁에는 '어서 아침에 되었으면..' 하십니까..? 두려움에 떨고 계십니까...? 나무나 돌로 만들어진 神 이라고 할 수도 없을 것들에게 절하고 있습니까..? 그곳에서도 안식을 얻기는 커녕 좌불안석입니까..? [신명기 28:64~67] .... 네가 그곳에서 너와 네 열조의 알지 못하던 목석 우상을 섬길 것이라 그 열국 중에서 네가 평안함을 얻지 못하며 네 발바닥을 쉴 곳도 얻지 못하고 오직 여호와께서 거기서 너의 마음으로 떨고 눈으로 쇠하고 정신으로 산란케 하시리니 네 생..
-
아이들 앞에서 .. ②묵 상/관 계 2011. 5. 17. 11:15
아이들 앞에서 함부로 무단횡단을 하지 마세요. 아이들 앞에서 길에 침이나 껌을 뱉거나, 작은 쓰레기라도 함부로 버리지 마세요. 아이라고 해서 아무데서나 소변보게 하지 마세요. 아이들과 한 약속은 최대한 지키기 위해 노력하세요.. 모든 약속들.. 특히 사회 안에서 우리 모두를 위해 지키기로 한 약속들, 규칙들을 사소하게 여기는 부모들의 습관과 행동은 아이들로 하여금 개인의 목적이나 이익을 위해서라면 그런 약속들은 쉽게 어겨도 되는것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결국 부모로써, 선생님으로써, 어른으로써, 사회 지도층으로써 자신이 갖게될 권위도 쉽게 무시당하는 결과를 맞게 됩니다. 작은 규칙을 쉽게 어기던 아이들은 더 큰 권위를 만났을때도 동일하게 반응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결국 정당한 권위와 법질서 앞에서도 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