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관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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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역사(history)'묵 상/관 계 2010. 11. 3. 12:16
다른이의 역사(history)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예의' 이고 '존중' 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다름'을 '허물'로 보지 않는 것이 '사랑' 입니다.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8~9] 2010/10/04 - [† Meditation] - [단상] 반 잔의 물 2010/11/02 - [† Meditation] - [묵상] 삿대질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8 - [† Meditation] - [묵상] 골목길 똥차 2010/09/16 - [† Med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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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묵 상/관 계 2010. 11. 2. 18:41
관계를 깨뜨리는 사탄의 가장 탁월한 전략은 '탓하기' 이다. '남 탓'이든 '제 탓'이든 삿대질의 끝이 하나님을 향하고있다는것은 결코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모든 관계는 동일한 전략으로 깨뜨려진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1:25] 그를 심하게 탓하면 '타살'이되고, 자신을 심하게 탓하면 '자살'이 됩니다. 모든 '탓하기'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28 - [† Medit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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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봄으로..묵 상/관 계 2010. 10. 28. 12:40
제가 당신을 사랑하고 또 당신께 감사하는 것은 당신으로 인해 흔들리지 않아서가 아니라, 모든것이 무너지는 상황에서도 잠잠히 당신을 바라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기 때문입니다. 군대가 나를 대적하여 진칠찌라도 내 마음이 두렵지 아니하며 전쟁이 일어나 나를 치려 할찌라도 내가 오히려 안연하리로다 내가 여호와께 청하였던 한 가지 일 곧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나로 내 생전에 여호와의 집에 거하여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앙망하며 그 전에서 사모하게 하실 것이라 [시편 27:3~4] 2010/10/26 - [† Today] - 사랑합니다. 아버지. 2010/10/17 - [† Meditation] - 진짜 부자 2010/10/08 - [† Meditation] - 주인이니까요 2010/10/08 - [† Med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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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살렐과 오홀리압묵 상/관 계 2010. 10. 7. 11:10
[이미지출처: http://tabernacle.co.kr/ ] 내가 또 단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을 세워 그와 함께하게 하며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것을 다 만들게 할찌니 (출 31:6) 관유와 성소의 향기로운 향이라 무릇 내가 네게 명한 대로 그들이 만들찌니라 (출 31:11) 하나님께서는 시내산에서 모세를 불러 모세에게만 성막의 모든 식양을 보여주셨다. 그리고는 '그들로' 하여금 '네게 명한'바 대로 '만들게' 하라고 명하신다.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보여주신고 모세의 입을 통해 설명되는 것에 집중해야 했다. (어쩌면, 여전히 의사소통의 문제로 아론이 통역을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들은 하나님-> 모세->아론-> 브살렐,오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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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복묵 상/관 계 2010. 9. 28. 16:45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밍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출 1:22) 바로(Pharaoh)는 히브리인으로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는 하수에 던져 죽이라고 명하였다.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2:3) 모세의 어머니는 3개월의 고민과 기도끝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세상의 왕의 명령에 순종한다. 이것은 모세를 (그를 위하여) 위한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바로에게 순종했더니,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지고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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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토막 우주좌표묵 상/관 계 2010. 8. 10. 11:31
(문래예술공장 작업중..) 평범하게 쌓아 져 있는 나무토막이다. 쌓아 져 있다는 것은, 그아래 무언가가 있다는 것이고,그 위에 무언가가 올려져 있다는 것이다. 윗 단에 있는 나무토막은그 아랫단에서 받치고 있는 나무토막으로인해그 위치에 해당하는 공간을 점유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윗 단의 나무토막의 "우주적 위치 좌표"가 그 아래단의 나무토막으로 부터 원인을 제공 받음으로 해서 정해진 것이다. 내가 서 있는 이 지점.나의 이 우주적 좌표점을 가능하게 하고 있는 것은,지구라는 행성의 적절한 중력일 것이며,태양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는 조건 일것이며,나의 폐와 심장과 다른 모든 신체 기관들이 이 환경과 여전히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과학자들이나 의사들이 어떤 이름으로 부르던 간에 여전히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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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호환, 마마 가 무서운것은..묵 상/관 계 2010. 7. 21. 14:19
전쟁, 호환, 마마 가 무서운것은.. 우리에게서 우리의 소중한 가족을 빼앗아가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족과 떨어뜨리려는 그 어떤 가르침이나 깨달음이 있다면, 일단 의심을 좀 해보아야 합니다. 타인의 마음의 평안을 깨면서 얻을 수 있는 평안은 없습니다. 깨달음 보다 소중한 것이 '사랑' 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내가 예언하는 능이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어 줄찌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고린도전서 13:1~3] 2010/07/14 - [† Meditati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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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지켰나요..? 심장이 지켰나요..?묵 상/관 계 2010. 7. 5. 10:51
오늘 하루 자신의 생명과 심장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하루를 위해 심장이 생명을 유지해 주고 있었나요...? 오늘 하루 당신의 부모님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당신의 존재가 가능했나요..? 내가 하고 있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생각해보자면... 실상은 모든것이 '덕분' 이었지 않습니까..? [로마서 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 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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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늘'이 세상보다...묵 상/관 계 2010. 5. 13. 17:18
[시편 91:1~1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 2 내가 여호와를 가리켜 말하기를 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나의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저가 너를 그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 날개 아래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나니 5 너는 밤에 놀램과 낮에 흐르는 살과 6 흑암 중에 행하는 염병과 백주에 황폐케 하는 파멸을 두려워 아니하리로다 7 천인이 네 곁에서, 만인이 네 우편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못하리로다 8 오직 너는 목도하리니 악인의 보응이 네게 보이리로다 9 네가 말하기를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로 거처를 삼았으므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