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
-
예수님 알기 원합니다. - 다윗의 장막CCM 2020. 1. 15. 12:10
요즘들어 단 한가지 소원... 너무 멀리 와버린건 아닌지... 정말 알고 싶어요.. 증말로... Verse1> 예수님 알기 원합니다 진실하고 깊은 사랑 왕의 궁정으로 나를 이끄소서 나의 사랑 Chorus> 주 입맞춤 알게 하소서 주의 사랑의 품을 주의 향기 맡게 하소서 주 보게 하소서 Verse2> 나를 취하소서 주여 오소서 사랑합니다 내 생명보다 더(X2) 나의 몸과 맘을 다하여 주님을 갈망합니다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진실케 하소서 ----------------- 예수님 알기 원합니다 다윗의 장막 2018/06/10 - [묵 상/메시지] - 새 옷, 새 예루살렘 성 2017/02/19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모세는 왜? 목동이 되어야 했나? 2017/02/14 - [스토리박스/[단편]상자 (..
-
가인과 아벨묵 상/메시지 2019. 1. 27. 22:36
가인이 아벨을 죽인 사건은 대제사장 무리가 예수님을 죽인 사건과 그 맥락이 닿아있다. 가인의 제사에서 아벨의 제사로, 양의 대속에서 예수의 대속으로.. 전적인 하나님의 주권에 의한 전환! 하나님의 일.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식. ... 인간은 왠간해선 전적인 신뢰와 완전한 의탁이란 걸 하기 힘들다. '내'가 맞거든.. '해오던게' 옳거든.. '습관'이 무섭거든.. 그래서. 인간은 왠간해선 아벨을 죽이고, 왠간해선 예수를 죽인다. 답은.. 바울 처럼. 매일 자신을 죽이는 수 밖에 없다. 우리가 잠을 자면 어김없이 깨워주시는 은혜를 매일 경험하듯이. 내 자아를 하나님의 뜻에 대하여 죽이면 반드시 개운하게 깨워 주실것을 또한 믿어야 한다. 믿고 싶습니다. 그 뜻이 이루어지고 그 나라가 펼쳐지는것을 보고 싶..
-
신성모독묵 상/세 상 2019. 1. 24. 21:05
난.. 사실. '신성모독' 이란 말을 인정하지 않는다. 신성은 훼손 될 수도 없을 뿐더러 훼손 할 수도 없다. 뭔가 대등한 관계라야 상대에게 손상을 가하지 않겠는가? 그림자가 실체에게 무슨 영향을 미칠 수 있단 말인가?! 사람의 위상을 하나님의 격으로 스스로 격상하려 드는 일부 '종교인'들이 만들어 낸 일종의 괴씸죄라고 본다. 이런 부류들은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 하실 '하나님의 일'을 하나님을 위한답시고 하는 자신의 온갖 일을 '하나님의 일' 이랍시고 그 일을 '사람'보다 '이웃'보다 중요시 하기도 한다. 다시.. 그림자가 실체를 위해 대체 무얼 한단 말인가?! 고로. 신성모독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이야 말로 신도 모르고 사람도 모르고 주제도 모르고 실상을 모르는 자들이라 하겠다.
-
그 사랑 영원하길...묵 상/세 상 2018. 12. 24. 02:28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를 거꾸로 오역하여 사랑은 하나님이다. 사랑을 누가 정의 할수 있나? 사랑이 전부다. 사랑하니까 섹스 하는거 아니냐. 난 동성을 사랑한다. 그러니 동성과 섹스한다. 라는 논리로 막 흘러간다. 애초에 사랑은 신적인 위력을 같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보이신 타락하고 소망없고 배은망덕한 인류를 위해 대신 목숨을 내 놓는 지경. 그 희생과 인내를 사랑이라 했다. 사실. 하나님만이 그런 사랑이 가능하다. 고로 그것을 사랑이라 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제일 비슷한건 자식을 낳아서 키워보면 그 마음 100 분의 1 쯤 이해하게 된다. 그래서. 기도가 절로 나온다.. 아.. 내겐 사랑이 1도 없구나. 사랑이 내 속에 머물기를.. 차라리 내가 아프지.. 결코 사랑을 구걸하고나 강요할 수 없는...
-
채찍과 다이나마이트묵 상/생 각 2018. 10. 6. 13:04
우리의 말은 때로는 모든 행위와 비교할 때너무나 저급한 전달 수단이 아닐 수 없다.아무리 가려 하고 도움이 되는 말을 할지라도받는 사람의 처지에 따라 그것은 약이 되기도 하고 독기 되기도 한다. 하지만, 마음은 어떠한가.우리 안에 온전히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과온유함이 있다면,가장 저급한 표현 수단인 말. 보다는다른 행동으로 그에게 충분이 마음이 표현 될 수 있다. 그래서, 바울은말은 채찍이라 하고사랑과 온유한 마음을 능력이라 하였다. 능력은 다이나마이트의 어원인 'dunamis' 이다.다이나마이트와 채찍 중어느것이 더 강력한 능력인지 묻고 있다. 주님께서 허락하시면, 내가 속히 여러분에게로 가서, 그 교만해진 사람들의 #말 이 아니라 #능력 을 알아보겠습니다.하나님 나라는 #말 에 있지 아니하고, ..
-
도시와 탑 _ 바벨묵 상/세 상 2018. 9. 27. 17:08
추석을 맞이해5시간 이상 고속도로, 국도를 번갈아 가며 달려보니여전히 우리나라 곳곳에는 빈땅이 널려 있더라.. 대체 이 좋고 너른 땅을 두고어쩌자고 사람들은 도시, 그 비싼 아파트에 꾸역꾸역 모여 살게 되었을까. 물론 나조차도 도시 이외의 삶에 대해 감히 엄두가 나지 않는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으니당연하다 할 수 있겠다마는.. 다시. 성경에 기록된대로온땅에 흩어 버리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을까? 또 한가지. 언어까지 혼잡케 하신 연유는 무엇일까?심지어 한국 사람들끼리도 다음과 같은 경상도 말을 알아 듣지 못한다. "뭐 문나?""뭐 문노?"... 먼저 창세기 11장 3절을 보면.사람들은 알고 있었다.하나님의 뜻이 온 지면에 흩어지는 것이었다는 것을. 그와 반하여 사람들의 계획은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
참 아름다워라 _ 알리CCM 2018. 5. 28. 11:39
그런 순간이 있다. 세상 모든 것이 아름답고 경이롭고 눈물이 질끔 날 정도로 감사한. 하지만 하나님이 만드신 첫번째 세상에 비하면 작금의 지구는 전적으로 훼손된 상태이지 않은가. 그랜드캐년의 웅장함에 감탄할 수 있지만 그 또한 타락과 심판의 증거이지 하나님의 놀라운 솜씨이거나 대자연의 거시기가 아니다. 하지만. 이 상태 이대로의 세상을 두고도 하나님을 찬양할 수 있는 것은 이 모든것이 하나님이 지으셔서..가 아니다. 절대로 이 수준이 아니시다. 겁나 망가져도 이정도인 점은 인정할만 하지만. 여튼. ... "내가 보기에도 멋지네요. 아름다와요." 이런 것이 아닌 '판단'이란것이 온전히 나에게서 하나님께로 옮겨갔기 때문이다. 똥이든 된장이든 모양과 향이 어찌 되었건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다. 라는 ..
-
말라죽은 무화과 나무묵 상/메시지 2018. 5. 28. 11:34
아직 때도 안된 무화과 나무를 저주하여 말려 죽이신 예수님. 바로 그 전날엔. 아래와 같은 일이 있었다. .........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 거기서 매매하는 사람들을 다 쫓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 ‘내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다’ 라고 성경에 쓰여 있는데 너희는 이 집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었다” 하고 말씀하셨다. 성전 안에 있던 소경들과 절뚝발이들이 예수님께 나아오자 예수님은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율법학자들은 예수님이 하시는 신기한 일과 성전에서 “다윗의 후손에게 호산나!” 하고 외치는 아이들을 보고 화가 나서 “이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듣고 있소?” 하고 예수님께 물었다. 그래서 예수님은 그들에게 “그렇다. ..
-
근심하는 부자 청년묵 상/메시지 2018. 2. 19. 13:26
한 청년이 질문을 한다. "선생님. 제가 무슨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이 청년의 결국은 근심하며 돌아가고 말았다. 예수님은 영생을 얻으러 나온 이 청년에게 왜? 가진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고 했을까? 첫째로 생각해 볼것은청년의 질문에 "제가" 라고 한 부분이다.모든 율법을 성실히 지켜온 청년은 자신의 행위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니 "사람이 어떻게 살면.. "이라든지 "영생을 얻으려면.." 이라고 묻지 않고"제가" 라고 말을 꺼냈던 것이다. 어쩌면, 자신의 풍부한 재물 또한 율법의 준행에서 기인한 것이라 믿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대답하신다."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네 소유를 팔아...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아.. 네가 원인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