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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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죄의 힘..?묵 상/찬 양 2013. 6. 26. 22:49
우리의 죄와 허물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막을만한 힘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는 죽음조차 극복하는 능력이었습니다. 그러니.. "내 잘못 때문에 아직 돌파가 없다." 는 믿음은 내려놓아도 좋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이기 때문입니다. 2013/07/11 - [† 묵 상/생 각] - 스위치 2013/07/08 - [† 묵 상/생 각] - 사탄의 권한..? 2013/07/29 - [† 묵 상/생 각] - 적당한 때 2013/06/09 - [† 묵 상/찬 양] - 너무 커서.. 너무 작아서.. 2013/06/09 - [† 묵 상/관 계] - 약속에 대한 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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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법묵 상/찬 양 2013. 5. 27. 15:34
원래는 내것이지만.. 일단 그분이 가지시면 이제 그분의 것입니다. 내것은 연약함. 가난. 실패. 질병. 낮은 자존감. 우울증. 자살충동. 중독. 성질머리... 그분은 대제사장 곧 예수님. 드려 버리면.. 이제 그분의 것이랍니다. 이것이 법이랍니다. 참으로 감사한 법입니다. 이것이 '정의' 랍니다. ----------- 각자가 가지고 온 거룩한 제물은 가져 온 그 사람의 것이다. 그러나 그가 일단 그것을 어떤 제사장에게 주었으면, 그것은 제사장의 것이다. (민수기 5:10 RNKSV) [그림/조순호님의 수묵화"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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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세상.묵 상/찬 양 2013. 5. 15. 20:26
우리 부부가 5년전 구출된 그 세상은 많은이가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하고 일한만큼의 보수를 받아간다지만 항상 빚을 깔고 살고있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은 쥐똥만큼이고 아주 적은 숫자의 사람들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느리게 걷고 향 좋은 차를 즐기며 많은이들의 수고로 더 넉넉한 시간을 누리고 있었습니다. 그 세상 사람 대부분은 그 극소수의 부류에 속하려 또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기다.. 새벽부터 새벽까지 발버둥을 치지만 그 극소수의 정점은 너무 좁아 많은이가 함께 설 수 없는 구조였습니다. 그래서 그 정점에 오르려면 어려서부터 옆사람을 넘어뜨리고 밟고 혹은 희망을 꺾어 스스로 내려가게 하는 법을 체득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 악착같은 시도들에고 불구하고 그 중 대부분은 그 정점에 이르기전에 다른 누군가에 의해 좌절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