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찬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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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초 후. 그 순간.묵 상/찬 양 2013. 2. 19. 21:59
몇 초 후.. 혹은 몇 분 후.. 몇 달 후.. 혹은 몇 년 후.. 온 하늘이 '번쩍!' 하고 천지가 두루마리처럼 말려 없어지고.. 우리는 서로를 놀란눈으로 쳐다보게 될것이고.. 신화같고 거짓말 같았던 '그 분'을 보게 되겠지.. 몇 년 후.. 혹은 몇 달 후.. 몇 분 후.. 혹은 몇 초 후에.. 그 순간.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 [이사야서 34:4] 보아라 그가 구름을 타고 오신다. 눈이 있는 사람은 다 그를 볼 것이요, 그를 찌른 사람들도 볼 것이다. 땅 위의 모든 족속이 그분 때문에 가슴을 칠 것이다. 꼭 그렇게 될 것입니다. 아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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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묵 상/찬 양 2011. 12. 5. 11:53
실패하고, 배신당하고, 망하고, 털리고, 거지되고, 상~거지되고, 희망잃어 목숨도 여러번 놓았었지만.. 다시 일어날 수 있는 오늘.. 난 아직 서른일곱이다. 다시 일으키시는 이때.. 난 아직 서른 일곱이다.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지혜와 능력이 심히 광대하십니다~~ 사랑합니다~ 시편 119:71-72 RNKSV 고난을 당한 것이, 내게는 오히려 유익하게 되었습니다. 그 고난 때문에, 나는 주님의 율례를 배웠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친히 일러주신 그 법이, 천만 금은보다 더 귀합니다. 2011/12/01 - [† 묵 상/생 각] - "고통의 문제"로 돌파하기 2011/12/01 - [† 묵 상/세 상] - '파산'과 '부요'에 관한 성경적 근거 2011/11/08 - [† 묵 상/관 계] - '목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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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묵 상/찬 양 2011. 10. 29. 21:07
그러게 말입니다 바닷물이 거기까지만 밀려오곤 하는것을 어찌그리 당연히 여졌던지요 ㅡ.ㅡ 어째서 너희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어째서 너희가 내 앞에서 떨지 않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정하고 그것으로 영원한 경계를 삼아 그 이상 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아무리 바다가 넘실거리며 파도가 쳐도 그것을 넘지 못한다 [예레미야 5:22]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4 - [† 묵 상/세 상] - '파산'과 '부요'에 관한 성경적 근거 2011/09/21 - [† 묵 상/세 상] - 하늘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2011/06/24 - [† 묵 상/세 상] - 좋은 소식 2011/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