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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보여요..
제가 무얼하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끊임없이 움직이는데
아무런 열매도 보이지 않아요..
남들은 느끼는 고통을
또 못느낄때도 있어요..
모든것이 그저 흘러 지나가기만 해요..
그(것)들은 잠시 머물다 끊임없이 흘러가요..
힘들고..
지쳐요..
ㅠㅠ
'사랑하는 아들아..
너는 나의 심장..
내가 널 다시 만났을때..'
ㅠㅠ
2010/08/24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 8. 회 심 - 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