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오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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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침묵의행성밖에서 - 홍성사묵 상/오 늘 2010. 8. 11. 14:57
'세계관'과 '주관', '가치관'과 '역사관' 등 은 한 개인으로 살아 가는데 있어서, 차~암 중요한 필수 요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라도 기꺼이 깨어버릴 수 있는 '용기'와 '겸손'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을 가두는 작은 '관'이 되어 버립니다. 여전히도 '미개인'인 것을 알게 해 주시는 루이스 아저씨께. 그리고 루이스 아저씨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침묵의 행성 밖에서 (양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 공경희역 출판 : (주)홍성사 2009.03.13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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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알파코스에 초대합니다~묵 상/오 늘 2010. 8. 10. 11:50
http://cafe.daum.net/lifewater12/Qz64/5 9월 4일 부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꽁짜에.. 완전 맛난 뷔페식 식사도 제공됩니다... ^^ ㅎㅎ 저는 이 모임으로 인생이 뒤집어 졌습니다. 담배와 술 중독이 끊어 졌고, 내가 어디에 서 있었는지, 어디를 향해가고 있었는지,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 이상을 갖는 법 까지. 뭐.. 평양감사도 제가 싫다면, 그만이긴 하지마는.. '손해'는 사양한 본인이 가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친구가 소개할때 10년이나 사양했다가.. 이걸 경험하고 1년동안 후회 했습니다. 진작에 말 들을껄~ 하구요..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지긴 했지만...모든게 적당한 때라는게 있더군요... 근데.. 제일 좋은 때는.. 누군가 이렇게 소개해 줄때였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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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예배는 ‘쇼’가 아니다, 정직한 예배 드려야”묵 상/오 늘 2010. 8. 6. 13:45
화이트리본밴드 손성락 간사 ▲화이트리본밴드는 성락(보컬/기타) 간사를 중심으로 기타리스트 오상빈 전도사, 드러머 SSON, 베이시스트 찬미 등 자교회의 청년 네 명으로 구성된 록밴드다.“오로지 히트하기 위해 몇몇 사랑받는 예배팀을 ‘흉내’내는 수준에 머무르는 진정성 없는 예배가 과연 힘이 있을까요?” 화이트리본밴드의 리더 손성락 간사(29·시흥 주찬양교회)는 “이제는 회중의 입맛에 맞는 과거의 히트곡들을 답습하기보다는 진정성이 있는 ‘정직한 예배곡’들을 만들고 부르려는 노력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손 간사에 따르면 ‘모던워십’은 원래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했다. 모던락을 기반으로 한 예배라는 생소한 컨셉은 사람들에게서 거부감을 일으켰고 ‘버려졌다’. 모던워십의 선구자인 영국 밴드 딜리리어스는 당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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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림] 1주일간의 휴가묵 상/오 늘 2010. 8. 3. 17:44
풍기 황토 팬션... 내년엔 애기가 있을 거니까... (^.^) 이렇게 둘이 찍은 사진이 마지막일지도... ㅋ 휴가 첫날 부터 3박 4일을 보낸 건국대학교 충주 캠퍼스.. 환상적인 예수쟁이들.. 그들이 가는 곳엔 천국이.. ㅎ 금요일 저녁 아버지와 어머니 나와 울 마눌.. 온식구는 아양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아~ 이게 왠 복이람... ㅋㅋ 팬션 앞 작은 교회가 하나 있었다. (아내는 헌금 준비 중.. ^^) "금계교회" 하나님의 임재가 강한 교회.. 아름다운 교회.. 일주일간의 짧지 않은 휴가를.. 너무나 알차게 보내고 온... ㅎㅎㅎ 감사합니다.. 아.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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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쟁 잊은 아이들… 문화 콘텐츠로 일으킨다묵 상/오 늘 2010. 7. 8. 18:20
전쟁 잊은 아이들… 문화 콘텐츠로 일으킨다 YSK 등 ‘아이케어(iCare)’ 캠페인 진행 [2010.07.01 06:25] 최근 대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4%의 응답자가 한국전쟁의 발발연도를 모른다고 답했다. 참전 용사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미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은 올해, 전쟁의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한국전쟁의 참상과 참전 용사들은 물론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 희생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와 LA 또감사교회(담임 최경욱 목사)가 후원하고 서울기독교영화제와 유스스페셜티스코리아(Youth Specialties Korea, 이하 Y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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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성경, 2025년까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가능묵 상/오 늘 2010. 7. 8. 18:11
성경, 2025년까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가능 기술 발달과 사역 전략 발전이 큰 기여 [2010.07.08 06:29] 성경이 오는 2025년이면 오늘날 지구상에서 말해지고 있는 모든 언어로 번역될 수도 있다는 비전이 제시됐다.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의 수는 6,905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3분의 2 가량만이 그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갖고 있다. 약 3억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나머지 2,200여 언어로의 번역이 아직까지 과제로 남겨져 있는 셈이다. 성경 번역의 역사는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느헤미야서에 나타난 대로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을 아람어로 번역한 것을 최초의 성경 번역으로 보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처럼 오랜 성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