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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재없는 예배?
    묵 상/생 각 2020. 7. 7. 15:27

    임재가 없는 예배는
    예배일수가 없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치유가 아니라
    병균만 퍼진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시간 되었다고 자동으로
    하늘 어딘가에서 내려 오지 않는다.

    여러방식이 있었지만

    예수님 다녀가신 이후에 임재는
    성도들에게서 뿜어져 나온다.
    사람이 성전 되었으니..당연히.

    그러니
    성도들에게 뭔가를 더 주입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임재를 구할것이 아니라
    임재를 풀어놓을 환경을 펼쳐야 한다.

    임재가 있으면
    그 다음엔 참담한 회개가 있을 것이고
    찬양과 감사가 있을 것이고
    참 안식과 풍성한 은혜가, 치유와 회복이
    자연스레 있게 된다.

    다 하나님의 현존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곳을 마다할 인간은 없다.

    하나님 임재 없는 예배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그 임재를 어찌 감당해야 하는지
    도통 모르게 되었고
    무질서한 난장판이 될까봐 또 걱정이다.

    '우물쭈물 하다가 내 이럴줄 알았다.'
    가 교회의 묘비가 될 판이다.

    임재없는 예배,
    기사와 이적이 없는 교회,
    치유와 회복의 영향력이 없는 교회를
    누가 가장 좋아할까...

    ㅅㅌ ㅅ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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