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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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택묵 상/생 각 2013. 8. 4. 00:08
먹을 것, 마실 것, 볼 것, 들을 것, 갈 곳, 할 말...(담배나 마약은...) 빨 것, 꽂을 것 ... 등을 매우매우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임산부' 들이죠. 그들은 그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그래서 그 어떤때 보다 자신과 주변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입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임산부의 예처럼 먼저 자신에게 좋은 것이섭취, 흡수, 소화, 인식, 경험, 학습.. 되어야 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중 어떤 이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가능하게한 진짜 생명... 성령(하나님)을 품고 삽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내게 속한 생명(영향권내에 있는 생명)을 인식하지 않는 삶이란... ... 이렇게 '사랑'은 먼저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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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론 증후근묵 상/세 상 2013. 4. 25. 14:29
라론 증후근 이들은 성장세포가 제대로 결합하지 못해 왜소증이 있습니다. '연합'의 장애가 '성장'을 멈추게 한것입니다. 하지만 최근 이들의 유전적 특징으로 암이나 당뇨병에 걸리지 않는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존재의미를 다시 깨닫게 되었고 사람들도 이들이 더이상 동정의 대상이나 혐오, 놀림의 대상이 아니란것을 알아갑니다. 심지어 가까운 시간안에 그들은 수많은 사람들을 살리게 될 것입니다. '성장'이 중요한 가치일 수 있지만 그 잣대만으로는 '생명'과 '관계'를 놓칠 수 있습니다. 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데 없다 하거나 하지 못하리라 이뿐 아니라 몸의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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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심력과 구심력 - 생명과 관계의 비밀묵 상/관 계 2011. 9. 7. 13:17
원심력과 구심력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되는 원심력’은, ‘비관성좌표계에서 설명하기 위한 가상적인 힘이고, 실존하는 구심력’과 크기가 같고 방향이 반대이지만, 구심력과 작용 반작용 관계는 아니다. 회전하는 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원심력만 관찰될 뿐, 구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관성좌표계에서 관찰했을 때는 구심력과 이에 대한 반작용만 존재할 뿐, 원심력은 관찰되지 않는다. 즉, 좌표계에 따라 구심력과 원심력 중 하나만 관찰된다. 따라서 회전하는 물체의 운동을 설명할 때, 하나의 좌표계에서 (혹은 좌표계를 명시하지 않고) 구심력과 원심력을 동시에 언급하는 것은 오류이다. 또한, 구심력은 실제 존재하는 힘이나, 원심력은 다른 관성력과 마찬가지로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힘이다. [출처 : 위키백과사전] 모든 살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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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생명, 관계묵 상/관 계 2011. 1. 19. 09:05
야곱의 딸 디나, 그녀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는 그 여동생을 강간한 사건으로 세겜족속을 무자비하게 멸한다. 할례를 하면 약속을 들어주겠다는 거짓 맹세까지 하면서..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나이까?' (창세기34:31) 이 장면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는 인간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목숨을 위해 비겁한 겁쟁이처럼 행동하긴 했지만, 분명 그들의 가치관의 중심에는 순결(정결)보다 생명이 더 소중한 가치였다.(창20:11~13,창26:7) (창세기 20:11~13)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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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 심 - 내 것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2010. 8. 24. 15:44
내 손아귀에 있던 모든 것들이 바짝 마른날 모래성처럼 무너져 내리고 있을 때..나 자신과 내 인생, 내 시간, 내가 가진 것, 내가 가진 꿈같은 것들에 대해서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나는 이것들이 '내 것'이라 생각했었다. 최소한 어떤 섭리 안에서 어떤 기간 동안은 내게 온전히 허락된 것이라 생각했었다.내게 허락된 그것들을 최대한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주변 사람들을 위해 쓰면서 살아간다면, 생명을 가진 사회적 한 인간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자신의 미래와 꿈을 위해 성실히 일하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며, 시간과 능력이 허락한다면 여러 가지 봉사나 기부 등을 통해 남을 도와주는 그런 삶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행복한 삶일까?누구나 그렇듯이 나도 이런 소박하고도 바람직한(?) 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