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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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의 고민묵 상/세 상 2013. 6. 12. 01:39
(현대?) 미디어의 고민중 하나는.. 어떻게하면 '믿음'이란걸 없애고 '두려움'을 더 심어주는가..? 입니다. 그 미디어들은 우리들의 일상적인 대화들과 SNS, 뉴스, 드라마, 영화, 광고 등의 방송매체 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왜 ..? 미디어로...? 반복적인 노출과 간접경험은 무의식에 차곡차곡 쌓이면서 엄청난 학습 효과를 발휘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기업들은 30초 짜리 CF에 그 많은 돈을 투자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 ..? 왜 ..? '두려움'을 가지게 되면 무엇이든 움켜잡게 되고 그걸 움켜잡은채로 끝나게 되니까.. 반대로 '믿음'을 가지면 움켜진걸 내려놓게 되고 자유케된 두팔로 사랑하게 되니까.. 사랑을 알아가면 하나님을 알게 되니까.. 하나님이 사랑이시니까.. 이런 형국이니..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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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에 대한 믿음묵 상/관 계 2013. 6. 9. 23:27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 율법의 행위로 죄를 용서받던 사람들 중에도..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이 없었던 사람은.. 흠없는 어린 양을 가져다 제사를 지내고서도, 집에 돌아가 밤에 두 다리 펴고 잠을 자지 못했을 겁니다.. 그래서..예나 지금이나..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사는 겁니다. ------ 그래서 율법은,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우리에게 개인교사 역할을 하였습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3:24 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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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한 잎, 열매없는 무화과나무묵 상/생 각 2013. 3. 11. 10:39
멀리서 잎사귀 있는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혹 그 나무에 무엇이 있을까 하여 가셨더니 가서 보신즉 잎사귀 외에 아무 것도 없더라 이는 무화과의 때가 아님이라 예수께서 나무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제부터 영원토록 사람이 네게서 열매를 따 먹지 못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이를 듣더라 베드로가 생각이 나서 여짜오되 랍비여 보소서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말랐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2, 13, 14, 21-24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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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거짓말들.묵 상/생 각 2012. 11. 19. 13:32
사탄은 실제로 우리 삶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끝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하지만 사탄은 우리의 믿음과 말이 어떤 위력을 가졌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그래서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끊임없이 걱정, 두려움, 염려되는 상황을 상상케하고, 그렇게 믿게하고, 그렇게 말하게해서, 실제로 그런일이 만들어지게 합니다. (제가 볼때.. 미디어(특히 뉴스)를 가장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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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깨끗한가요..? - 100% 정결의 문제묵 상/생 각 2012. 10. 9. 12:30
여호와께 성결.. 정결한 크리스천.. 수많은 거듭난 크리스천들중에서도 언제쯤이면 그 경지(?)에 이를까? 하며 노심초사하고, 간혹 낙담도 하고, 자기 실망도 하고, 어떤 경우 결국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신일은 무엇이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무엇을 이루신 것일까요..? 우리 모두가 동의하듯이 '죄' 중에 어떤 것은 '죽음'으로 그것을 갚아야 하지 않던가요? '죽음'은 '생명'을 정의하시고, 창조하신 분만의 소관이고, '죽음'에 이르는 어떤 '죄'가 있다면, 그것을 사면하는 권리도 그에게 있는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죽을 수 없는 하나님이 죽음을 경험할 수 있는 사람의 형체로 이땅에 오셔서 이루신 이 일은 단순히 죄와 죽음에 관한 이야기만은 아닙니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가장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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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조상이라면 ..묵 상/생 각 2011. 8. 30. 11:41
원숭이가 조상이라면 왜? 가둬놓고 돈내고 구경할까요? 죽은 조상에게도 그리 극진한데 살아있는 조상에 대한 예우치고는 너무 ㅡ.ㅡ 어쩌면 가둬진 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조상님이 아니라 거짓된 교육과 헛된 믿음속에 있는 '우리 자신' 아닐까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2011/01/22 - [† 묵 상/생 각] - 의심 2010/12/10 - [† 묵 상/생 각] - '방법' VS '이유' 2010/08/26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 11. 오 해 - 개독교 2010/08/25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 10. 오 해 - 진화론 2010/06/03 - [† 묵 상/세 상] - 너무 신비스러워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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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④묵 상/생 각 2011. 5. 4. 12:06
믿음은 내가 가진 재물과 환경과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어려우니라 다시 너희에게 말하노니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이 부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쉬우니라 하신대 제자들이 듣고 심히 놀라 가로되 그런즉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으리이까 예수께서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사람으로는 할 수 없으되 하나님으로서는 다 할 수 있느니라 [마태복음 19:23~26] 자신의 정체성이 자신이 가진 물질이나 환경 그것을 이룬 자신의 능력이라 믿는 사람은 바늘 구멍만한 천국문을 만나는 순간 처절한 낙담을 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살던 사람은 그리고, 그 사랑의 능력이 자신의 정체성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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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無知)묵 상/생 각 2011. 2. 28. 17:44
하나님은 자신의 외아들을 희생시킬만큼 나를 사랑하시고, 아무도 이긴적 없다는 죽음을 이기실만큼 강하신 분입니다. 사탄에게 공격을 허용하는 가장 큰 빌미는 '하나님에 대한 무지(無知)' 입니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호세아 4:6, 上] 2010/08/30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 19. 회 복 - 완전한 회복 2011/01/21 - [† 묵 상/생 각] - 힘드시죠..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28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의 얼굴 2010/12/15 - [† 묵 상/관 계]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2010/11/30 - [† 묵 상/관 계] - 관.계.없.음. 2010/11/2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