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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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는 '열매'묵 상/관 계 2011. 4. 16. 17:06
'열매'가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또 다른 생명, 곧 '씨앗'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기대할 만한 열매는 더 풍성한 '생명'과 더 풍성한 '관계'와 더 풍성한 '기쁨'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수단' 입니다. 그것은(그 수단은) 때론 '물질'일 수 있고, 때론 '건강'일 수 있고, 때론 '관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예수를 수단으로 '열매'를 고대하고 있다면, 혹은 열매 자체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면, 그 기다림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씨앗되어 하나님과 우리에게 선사한 열매가 바로 그것(생명,관계,기쁨)들이기 때문입니다. 더 풍성한 물질 더 풍성한 건강 더 풍성한 관계 이것은 다시 '씨앗'입니다. 또 다른 '생명'과 '관계'와 '기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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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없.음.묵 상/관 계 2011. 3. 4. 10:07
천국.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그곳은 모래만이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같은 곳일겁니다. 영원한 시간동안 그곳을 거닐지라도 단 하나의 가치있는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고, 영원한 시간동안 하나님의 품에 안겨 있으면서도 그 따스함과 충만한 사랑을 느낄 수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은 자신을 믿고, 자신의 선택을 믿고, 자신의 취향을 믿고, 자신의 방식을 믿고, 자신이 가치있다고 생각하는 것만 인정하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존재하는 공간과 관계와 사랑에 관해서 아는바가 전무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이라는 공간은 애초부터 따로 존재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지옥은 모든 관계로 부터 영원히 단절된 곳이면 충분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그를 알지 못하면, '관계'도 없습니다.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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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생명, 관계묵 상/관 계 2011. 1. 19. 09:05
야곱의 딸 디나, 그녀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는 그 여동생을 강간한 사건으로 세겜족속을 무자비하게 멸한다. 할례를 하면 약속을 들어주겠다는 거짓 맹세까지 하면서..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나이까?' (창세기34:31) 이 장면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는 인간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목숨을 위해 비겁한 겁쟁이처럼 행동하긴 했지만, 분명 그들의 가치관의 중심에는 순결(정결)보다 생명이 더 소중한 가치였다.(창20:11~13,창26:7) (창세기 20:11~13)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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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이유'묵 상/생 각 2010. 12. 10. 13:46
"엄마, 아빠.. 나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의 적절한 대답은 "응~ 넌 우리 사랑의 결실이란다~" 입니다. "우주폭발, 진화. 정자.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고.." 가 아니라 ㅡ.ㅡ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이유'가 아니라 '방법'에 관심을 쏟게 만듭니다.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의 존재하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우리가 싸울때 마다 하나님의 방식이냐, 아니냐 싸울때 마다 일하는 이유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골몰할때 마다 예배하는 이유가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에 집중할때 마다 사탄은 쾌재(快哉)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것은 '방법론' 이 아니라, '관계론' 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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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 할 수 있다는 착각묵 상/관 계 2010. 12. 1. 12:08
나는 내 아내와 5년을 함께 살았다. 하지만, 아직도 이 여자를 잘 모르겠다. 우리 부모님은 좀더 오래 함께 사셨다. 36년 째이다... 나의 고모와 고모부는 그보다도 더 오래 사셨다 .. 하지만, 그 분들도 서로에 대해 그리 잘알지 못하시는 것 같아 보인다.. 이것은 사실인듯 하다.. 세상의 그 어떤 부부도 그들의 함께하는 생이 끝날때 까지 결코 서로에 대해 완전한 이해를 할 수 없다는것. 어쩌면, 부부 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갈등의 문제는 바로 이 '이해'라는 것에서 생겨나는 것 같다. 내가 상대방을 이해 할 수 있을 거라는 착각. 이런 생각때문에 처음 한동안은 상대를 참는다. 그러다가 결국 사람의 참을성에는 언제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각자의 인내력에 그 관계의 지속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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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대질묵 상/관 계 2010. 11. 2. 18:41
관계를 깨뜨리는 사탄의 가장 탁월한 전략은 '탓하기' 이다. '남 탓'이든 '제 탓'이든 삿대질의 끝이 하나님을 향하고있다는것은 결코 눈치채지 못하게한다. 모든 관계는 동일한 전략으로 깨뜨려진다. 무엇보다도 열심으로 서로 사랑할찌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베드로전서 4:8] 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 하셨더라 [마가복음 11:25] 그를 심하게 탓하면 '타살'이되고, 자신을 심하게 탓하면 '자살'이 됩니다. 모든 '탓하기'는 최종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완전히 분리시키려는 사탄의 계략입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28 - [† Medita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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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셸'을 아세요?묵 상/세 상 2010. 5. 25. 11:40
'셰이셸'... 이 이름이 당신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나에게도 어떤 의미도 지니고 있지 않다. 공식 이름은 세이셸 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공식명칭 : 세이셸공화국(Republic of Seychelles) 인구 : 85,500 면적 : 455㎢ 수도 : 빅토리아 정체·의회형태 : 공화제, 다당제, 단원제 국가원수/정부수반 : 대통령/대통령 공식 언어 : 없음 독립년월일 : 1976. 6. 29 화폐단위 : 세이셸루피(Seychelles rupee/SR) 국가(國歌) : Avec couraz e disipline nou ti briz tout barier("With courage and discipline we have broken down all barrier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