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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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파라오. 브랜드와 아이콘.묵 상/세 상 2015. 10. 26. 10:00
예수와 십자가가 영원한 브랜드인데 반해 파라오와 피라미드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끝났다. 파라오는 강력하게 통치하는 듯 했지만, 국가 노동의 근간이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을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시대에 부응해 거~창하게 끌고 가는듯 하지만 실상은 끌려다니는 브랜드가 있고, 시대에 역행?해 찌질이같고, 뭥미! 스런듯 하지만 실상은 끌고 가는 브랜드가 있다. 人을 本으로 하는가 神을 本으로 하는가의 차이다. 사람을 좇다가는 파라오꼴 나기 십상. ---- 뭔가를 만들때 사람의 니즈를 살피라고들 하지만 정작 살펴야 할것은 그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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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소 명 - 순 교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7. 소 명 2010. 9. 2. 11:11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가 지금은 어찌하여 따를 수 없나이까 주를 위하여 내 목숨을 버리겠나이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가 나를 위하여 네 목숨을 버리겠느냐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요한복음 13:37~38] 2008년 12월 14일이었다.자살을 생각하고 있던 시간에서 불과 반년이 지나지 않은 날이었고, 그 짧은 시간 동안 나에게 주신 변화와 기적들로 매 순간 감탄하고 있던 날이었고, 내 인생의 의심할 수 없는 증거! 담배가 끊어진 지 4일째 되는 날이었다.나는 그 어느 때 보다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동하고 있었고, 그 은혜로 충만해 있었다. 오지에서 선교하고 목숨을 걸고 예수님을 전하고, 죽음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믿음의 선배들처럼 되고 싶었다. 그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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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회 복 - 초자연적인 공급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5:04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현재보다 천 배나 많게 하시며 너희에게 허락하신 것과 같이 너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노라 [신명기 1:11] '내가 당신과 그냥 같이 살기로 했어. 대전에도 그렇게 전해드려. 대구 우리 집에다가는 내가 알아서 얘기할게' 이것이 나의 프러포즈였다. 사실 애라~ 모르겠다~ 식으로 뱉어버리듯이 한 말이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 두 사람은 2009년 3월 14일 저녁. 우리는 이런 기도로 하나님 앞에서 두 사람만의 결혼식을 올렸다.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주님. 저희 상황을 아십니다. 저희 마음들을 아십니다. 하지만, 주님의 뜻이 저희를 향하고 있고, 더 나은 상황으로 모든 것을 이끌어 주실 것을 믿음으로 이 결혼식을 올리려 합니다. 축복해 주세요.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