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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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내려 갈 사람묵 상/세 상 2010. 8. 26. 16:16
어둠속에만 있는 사람은, '밝음'이 무엇인지 알지 못합니다. 평안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환난'속에 있음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그곳에서 자신이 무엇이며, 어디에 서 있으며,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합니다. '진리의 빛'을 들고, 그곳에 걸어내려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평안'을 누리는 삶을 전하러, 그곳에 걸어들어갈 사람이 필요합니다. 먼저 부르심 받은자. 우리가 그들입니다. 눈이 있어도 소경이요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인 백성을 이끌어 내어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 이는 너희로 나를 알고 믿으며 내가 그인줄 깨닫게 하려 함이라 나의 전(前)에 지음을 받은 신(神)이 없었느니라 나의 후에도 없으리라 나 곧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구원자가 없느니라 [이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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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 지는 법.묵 상/세 상 2010. 8. 24. 18:40
가난해지고 싶다면 아주 싼 값이면 살 수 있는 것들을 아주 비싼 댓가를 치르면서 사들이세요. 예를들어 500원이면 100개 쯤 들어 있는 면봉을 면봉 한 개당 1,000원 씩 주고 사들입니다. 명분은 무엇이든 좋습니다. 노점을 하시는 할머니를 도와드린다는 것도 좋습니다. 값어치에 비해 비싼 댓가를 치르기를 계속한다면 우리는 금방 가난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것 중에 가장 비싼것은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어떤 댓가를 치르고도 살 수가 없는 것이기 때문이죠. 그것에 비해 조금 값어치가 떨어지는 것들 예를들어 '아파트' '자동차' '돈' '사업' '학위' '연인' '자녀' '가족' 등을 위해 자신의 생명을 담보잡히거나, 자신의 생명 전부를 투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정말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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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D수첩 사건'을 바라보는 전혀 다른 견해묵 상/세 상 2010. 8. 19. 09:36
무단횡단이나 주,정차위반 처럼 .. 사소한 교통법규를 준수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 더 수준 높은 법을 준수할 수 있는 '준법정신'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속해 있는 회사의 '사규'를 어기고, 직장 상사의 명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심지어 대항하는 사람에게서 더 높은 수준의 '정의'를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국가가 주적(主敵)이라 규정한 '북한권력'과 사이좋게 지내자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진짜 '애국심'을 기대할 수 없을 것입니다. 심지어, 국법의 지엄함을 모르는 이가, 하나님 나라의 법을 지킬리 만무합니다. 조직안에 있으면서, 조직의 통치를 따르지 않기로 한 예는 사람의 몸속에 자라는 암(癌)이 있습니다. 암 세포가 몸속이 아니라 다른곳에 자랐다면, 너무나 자~알 성장하는 훌륭한 개체였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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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심묵 상/세 상 2010. 8. 12. 19:02
우리가 '어항속 금붕어'와 다른것은 이곳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 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어항속 금붕어' 신세와 다를바 없습니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제일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은 신화처럼 보여 거짓말 같은 '예수'가 아니라, '이성'과 '상식'이 기반이 된 나름의 '세계관' 입니다. 굳어진 '세계관'은 결국 자신을 가두는 '관(棺)'이 되기때문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2010/08/12 - [† Meditation] - [그림묵상] 항복하기 2010/08/12 - [† Meditation] - [그림묵상] '진짜'를 볼려면... 2010/08/10 - [† Med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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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 할때 마다..묵 상/세 상 2010. 8. 11. 15:44
정한 법이 있고, 다스리는 자가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정한 법과 다스림을 '거부'할 때 마다 '파괴'와 '고통'과 '반목'과 '죽음'이 우리 삶으로 들어옵니다. 삶의 다양한 '고통'들은 적절한 권위로 부터의 통치와 순종을 '거부함'으로 부터 시작됩니다. [시편 119:91]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이사야 1:19~20] 19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20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2010/08/11 - [† A-men !] - 침묵의행성밖에서 - 홍성사 2010/08/10 - [† Meditation] - 나뭇토막 우주좌표 2010/08/0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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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객'은 참 잘도 전도됩니다.묵 상/세 상 2010. 8. 9. 14:12
입고있는 옷이나, 타고 다니는 차로 누군가 자신을 판단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예수쟁이들'로 예수를 판단하려 들면, 예수님은 어떨까요? '기독교'라는 종교나 종교인들로 하나님을 판단하려 들면 하나님은 어떨까요? '주객'은 참 잘도 전도됩니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같이 낡으리니 의복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년대는 무궁하리이다 [시편 102:26~27] 2010/08/09 - [† News] - 알파코스에 초대합니다~ 2010/08/06 - [† Meditation/Bible] - 믿음이란..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심을 믿는 것' 2010/08/03 - [† Meditation/Daily]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0/07/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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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우리 이웃이었습니다묵 상/세 상 2010. 7. 6. 10:52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우리의 이웃은 ... 단 한번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적 약속을 어긴 댓가는 사회가 정한 처벌을 받음으로써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웃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받아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형제이며, 친척이며, 자녀이며, 부모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자신도 그런 실수들은 늘 해 왔었고, 또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되면 '용서의 길'이 보입니다. 용서는 용서받을 그를 위한 것 보다.. 용서하는 사람에게 더 큰 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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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지휘관묵 상/세 상 2010. 6. 7. 11:09
훌륭한 지휘관이라면 자신의 약한 병사에게 더 강력한 무기와 보호구로 무장시킬 것입니다. 그는 또... 수하들의 장단점을 속속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어떤 위치에, 어떤 역할로, 어떤 임무로 명령을 내릴때 가장 크게 활약하게 될지도 알고 있습니다. 저는 알고 또, 믿기로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를 속속들이 알고 계시는 최고의 지휘관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 이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 중. 상대적으로 더 약한 갑옷이나 보잘것 없는 무기를 가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최고 지휘관으로 부터 차별받았거나, 버림받았거나, 무관심의 영역에 던져진 것은 아닐것입니다. 오히려, 최고 지휘관의 가장 믿음직스러운 군사이기 때문에 거추장스러운 갑옷이나 무기는 오히려 진짜 실력을 발휘하기에 방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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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비스러워서인가요...?묵 상/세 상 2010. 6. 3. 22:43
우연한 폭발과 천문학적인 확률의 기가막힌 조합들에 의해 우리 '각자'의 존재 의미가 설명되는 것이었다면... 뭣하러.. 이렇게도 아웅다웅 사는 걸까요...? 그게.... 그렇지 않다는 것.. 너무나 자~ 알 알면서도.. 선뜻 인정하기에는 ... 너무 신비스러워서인가요...? 그렇다면.. 부채도사앞에는 꿇어 앉지 말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제 진짜를 인정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스스로의 삶을 통해 그 깊은 마음의 중심에서 이미 그리 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지 않습니까.... [이사야 55:6~9]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