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세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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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중독묵 상/세 상 2010. 12. 6. 10:27
게임에 중독성이 없다면 유저나 개발회사나 아~무 재미가 없을겁니다 세상 모~든 재미가 다 유익하진 않습니다. 그 밖에 '중독'시켜 재미보는 부류는 '담배회사'와 '마약상'들이 있습니다.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 [데살로니가전서 5:21~22] 나의 행하는 것을 내가 알지 못하노니 곧 원하는 이것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미워하는 그것을 함이라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내가 이로 율법의 선한 것을 시인하노니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15~17] 실제로 게임이나 마약, 담배, 술.. 등의 중독으로 힘에 겨우신 분들 연락주세요.. 모든 방식으로 돕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자유케 되길 원하십니다. 방명록(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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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운 스티븐묵 상/세 상 2010. 12. 3. 16:21
우주에 시작이 존재하는 한, 우리는 창조주가 있었다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나 우주가 모든 것을 완전히 품고 있으며, 우주에 경계선도 가장자리도 없다면 시작도 끝도 없을 것이다. 우주가 그냥 존재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창조주의 자리가 어디일까? - 스티븐 호킹. '호킹의 육체'를보고 '호킹'을 규정하지 않는데, '우주'를 보고 '하나님'을 규정하려 하네요. (그렇다고 우주가 하나님의 육체란 말은 아닙니다. ㅡ,ㅡ) '우주' 따위를 묵상하다 보면 그 보다 크신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묵상하면, 가장 크고 경이롭다는 '우주'가 보입니다. 기묘하다는 '비소먹는 박테리아'가 보입니다. 가여운 스티븐.. 하나님을 가장 닮은 자신을 더 관찰했다면.. 좋았을 것을..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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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벌이 문제입니까?묵 상/세 상 2010. 11. 24. 16:37
아이들이.. 북한이.. 삐뚤어지는건 너무 안 때려서입니까? 너무 많이 때려서입니까? 아이나.. 어른이나.. 북한이나.. 제대로 사랑 받아보지 못해서 아닙니까? 사랑이 무엇인지 몰라서 아닙니까?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한1서 4:8~10]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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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묵 상/세 상 2010. 11. 24. 16:17
우산이 없으면.. 비를 맞습니다. 살짝 구멍난 우산이라도 소나기때에는 아주 유용하죠.. 조금 낡고 헤졌고, 유행에 떨어진다고 버려버리거나 더 망가뜨리면, 갑작스런 소나기엔 속수무책입니다. 대한민국의 우산에겐 어떤 대접을 해 왔던가요?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 복종하십시오. 무슨 권세든 하나님께로부터 오지 않은 것이 없고 이미 있는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입니다. 따라서 권세에 대항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명을 거역하는 것이니 거역하는 사람들은 심판을 자초할 것입니다. [로마서 13:1~2, 우리말성경] 2010/11/22 - [† Meditation] - 비굴하지 않아 2010/11/22 - [† Meditation] - 어디에? 2010/11/16 - [† Meditation] - 감사와 불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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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불편..?묵 상/세 상 2010. 10. 29. 11:14
송곳으로 나사를 돌리지 않듯, 못으로 못을 박지 않듯, 다른 모양은 다른 쓰임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을 거스르는 것은 보기에도 쓰기에도 불편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사랑은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서로 다름의 '다양성'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이긴 합니다. 그 다양성은 풍성한 관계와 생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관계와 생명이 없는 다양성의 요구는 다양한 형태의 고립만을 자초하게 됩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18 - [† Today] - [일상] 감사합니다. '오늘'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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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이니까요묵 상/세 상 2010. 10. 8. 12:46
우리가 알고있는 모~든 '시간'과 '물질'과 '기쁨'은 하나님께 광속(물론 그보다 빠르게)으로 모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주인이기 때문이죠. 영원전부터 그러했던것 처럼, 앞으로도 영원히 그러할 겁니다. 그러니, 우리가 돈을 따라가다보면 가랭이가 찢어지고, 시간에게 쫒기고, 기쁨은 언제나 잡힐듯 잡히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냥 '아버지만을 원합니다~' 라 고백하는게 편합니다. 그럼 다른건 다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광속으로... 영원토록... 물론 주객이 전도 되어선 안됩니다. 언제나 主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성호를 자랑하라 무릇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마음이 즐거울찌로다 여호와와 그 능력을 구할찌어다 그 얼굴을 항상 구할찌어다 [시편 105:3~4] 2011/05/22 - [† 묵 상/생 각] -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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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 똥차묵 상/세 상 2010. 9. 18. 14:25
골목에 똥차가 들어서면, 동네 공기부터 달라진다. 어쨌든 좋은걸 채우고 다녀야 좋은 내음을 풍길수 있다. 풍기는것이 주목적인 예술가들은.. 좋은것 채우기를 사명으로 알아야한다. '똥차'와 '꽃밭'은 놀러오는 애들이 다르다.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15~16] 2010/09/08 - [† Today] - [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6 - [† Meditation] - 좋은것만 나눠 주자구요. 2010/09/16 - [† Med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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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진짜 善묵 상/세 상 2010. 9. 8. 13:49
많은 사람들이 선의를 가지고, 선행을 베풀고 있는 것 같지만, 모든 선의가 선한 결과를 낳는 것도 아닐 뿐더러. 솔직한 우리자신의 속내를 들여다 보자면 대부분의 선한 행동들은 그리 선한 동기로 부터 비롯 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진짜 선(善)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쌔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가복음 10:17~18] 2010/09/02 - [† Meditation] - [단상] 본질 (本質) 2010/09/06 - [† News] - [강연] 한국의 현실 2010/09/07 - [† Today] - [일상] 욕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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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묵 상/세 상 2010. 9. 8. 13:41
얼마전 서울 '예술의 전X'에서 공사를 한적이 있었는데, 먼지가 자욱한 현장에 환풍기를 켜주지 않아서 담당자에게 물어보았더니.. 먼지 때문에 고장날 수 있어서 안틀어 준다더군요... 내 아이들이 이런 생각을 하는 어른으로 성장하지 않길 기도해 봅니다.. 아이를 낳게 되면.. 꼭 무엇보다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2010/08/30 - [† Meditation] - [그림묵상] '걸음' 맡기기 2010/09/01 - [† Meditation] - [단상] 동대문 traffic 2010/09/02 - [† Meditation] - [단상] 본질 (本質) 2010/09/07 - [† Today] - [일상] 욕망의 향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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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traffic묵 상/세 상 2010. 9. 1. 21:06
교통체증은 사람이나 차가 많아서 생기는 것이아니라, 불법을 하기 때문에 생기는 겁니다. 사회적 고통들을 들여다보면 대부분의 원인은 우리가 지켜야할 '약속'을 어긴 댓가입니다. 너도 나도 어기니까 혼자 지키고 서 있는게 뻘쭘해지기까지 합니다. 불법과 죄에 대한 인식이 흐릿해 질수록 우리의 사회는 더 무서운 곳이 될것이고, 그러면, 그 사회는 더 무서운 형벌을 만들어 내어야 할 것입니다. 개인이나 그 개인이 속한 사회는 자신의 존재가 위협받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입니다. 2010/08/25 - [† Meditation] - [그림묵상] 안내자 2010/08/25 - [† Meditation] - [견해] 왜? '선악과'인가? 2010/08/24 - [† Meditation] - [묵상] 가난해 지는 법.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