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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이터
    묵 상/일 상 2015. 4. 16. 15:28

    놀이터에서 만나는
    아이들과 그들의 부모들.

    처음 만난 아이들끼리
    서로 인사를 시킨다. ...
    이름을 서로 물어보게 하고
    아이는 몇개월인지 물어도 보고
    서로의 장난감을 공유하게 하기도 하고
    다툼이 나려하면 양보를 가르치고
    예절과 보호를 알려주고
    내 아이 먹일 간식을 아낌없이 나눠주고
    만날때 처럼 헤어질때도
    공손한 인사를 가르치고, 나누며 헤어진다.

     

     

     

     

     

    ...

    만약.

    '아이'를 자신의 기업이나 재능으로
    치환해서 생각해 본다면

    이 세상의 얼마나 건강한
    상생의 기회들이 있을까.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가르친 것 처럼
    서로 예절을 지켜 양보하고 지켜주고
    공유하고 기다려 주는 삶을 산다면
    ??

    ... 세상은 ...

    애초에
    이 세상을 '놀이터'로 기획하신
    하나님의 저의가
    한 순간에 이해가 되는 ..!!

    '놀이터'에서 처럼 살기!
    아이들에게 가르친 대로 살기!
    아이처럼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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