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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향력 선택하기
    묵 상/세 상 2011. 8. 27. 13:28

    모든 사물은 각기 속성대로 빛에 반응하여 색과 질감, 형태를 보여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응 자체는
    옳다, 그르다. 혹은 맞다. 틀리다. 라고 말 할수 없 습니다.

    어떤 사회적 영향력 또한
    그 자체가 '절대 진리'가 아닌 경우라면,
    다른 더 큰 영향력의 반응일 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나타나는 여러 반응들은
    영향력있는 한 개인에게 임한
    천국 혹은 지옥의 영향력에 대한 반응입니다.


    세상중에 큰 사단(비교적 큰 '반응')은 사탄이 내고,
    사탄은 권위 아래에 있지않고,
    사탄은 관계 안에 있지않습니다.






    내게 미치는 영향력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춥거나 어두울때 불을 찾는 것처럼.
    더럽거나 목이 마를때 물을 찾는 것처럼.



    노루가 사냥군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개역한글]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49:10, 개역한글]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한복음 4:14, 개역한글]




    숱한 반응들에 반응할 것이 아니라
    모든 반응을 만들어내는 영향력 자체에 집중할 때
    진리와 대면하게 되고, 자유와 대면하게 될 것입니다.

    (간혹 이렇게 이야기하면 굳이 어두운쪽을 택하겠다고,
    그래서 그안에서 진리와 자유를 만끽해 보겠다는 이들이 있는데..
    어두움은 빛에 반응한 부산물일 뿐입니다 )


    만약 당신이
    자녀, 학생, 후배, 동생, 부하, 친구...누구에게든
    어떤 방응이라도 이끌어낼만한 영향력을 가진 개인이라면

    당신에게 주고 있는 영향력을 재고해야만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서 그러하고,
    관계를 위해 그러합니다.

    또한 예수님을 통해서 이뤄 놓으신 진짜 관계를 위해 더욱 그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을 힘입어서,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하여 주심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예수를 사람에게 속죄제물로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그 피를 믿으면 속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신 것은,
    사람들이 이제까지 지은 죄를 너그럽게 보아 주심으로
    자기의 의를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가운데,
    지금 이 때에 자기의 의를 나타내신 것은,
    하나님께서는 의로우신 분이시라는 것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의롭게 하여 주신다는 것을
    나타내시려는 것입니다.

    [로마서 3:23~26,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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