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은 자주 '불'로 비유됩니다.
불은 모든것을 사를만큼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졌지만
결국 더 큰 영향력은 '연기' 입니다.
실제로 불이 옮기우지 않은곳에서도
그 '연기'를 보고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어떤 연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너무 뜨거운 불(열정)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것을
소멸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큰 불이 아니라
값비싼 제물이 아니라
수고의 분량이 아니라
그것이 온전히 태워져서 나오는 '연기'입니다.
마음과 정성을 담은 제물.
그것이 온전히 태워질때 나오는
향기로운 연기를 흠향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일단 하나님을 기쁘게 했다면...
된 것입니다. ^^
이제 '진짜 영향력'을 주시거든요..
2010/12/15 - [† 묵 상/관 계] -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2010/12/10 - [† 묵 상/생 각] - '방법' VS '이유'
2010/09/02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7. 소 명] - 31. 소 명 - 소 명
'묵 상 > 생 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간'이라는 망원경 (0) 2011.08.05 질문을 바꾸면 ... (0) 2011.05.25 최소 3,000% 이자 (0) 2011.05.22 믿음 ④ (0) 2011.05.04 천국은 살아서 가는 곳 (0) 2011.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