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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소식
    묵 상/세 상 2011. 6. 24. 14:51
    머리로 생각하고 또 의심해 보고,
    합리적인지 따져보고 또 의심해 보고,
    내 신념과 세계관과 역사관에 배치되어 또 버려버리고,
    눈으로 좋아 보이는것들만 취하고,
    귀에 거슬리는 말은 또 무시하고,
    이런것들로 저장되고 숙성되어진 것들이
    쓰레기가 되어 입으로 내 뱉어 지고..
    세상은 쓰레기로 넘쳐나고...

    강한자만이 더 가진다는 짐승의 법아래에서
    먹고사는 것이 우상이 되어
    매일 밤낮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
    얼굴은 흙빛이 되고, 이마엔 지워지지 않는 주름과
    미간에는 내천(川)자가 그려졌습니다.

    직장과 월급과 매출이
    대학과 성적과 평가가 또 우상이 되어
    날적부터 주셨던 보드랍던 손은
    딱딱한 굳은살이 되어가고, 마디마다 툭툭 불거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아닌 세상의 거짓말들이 법칙이 되어
    나를, 우리를 묶고 죄이고 누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그 짐승들은 인생은 원래가 이런것이라며 또 거짓말을 해대고 있었습니다.


    [이미지출처 : http://skny.org/zbxe/20262 ]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끝장 내주신 예수님..

    이제부터 세세토록 당신과 왕노릇하며
    더 좋은 시절을 기다리는 모든 당신의 피조물들과
    함께 누리길 원합니다.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 동안 왕노릇하니
    [요한계시록 20:4, 개역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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