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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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개한 지식의 전수묵 상/생 각 2012. 6. 7. 10:24
우리가 모든면에서 점점 나아지고 있다면 정말 그 이론이 맞다면…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우월한 분들에게 지식이랍시고 과학과 교육으로 전수하고 있고… 우리는 우리 자신보다 조금이라도 더 미개한 자들에게 지혜랍시고 역사와 철학으로 전수받고 있습니다… 정말, 정말 그 이론이 맞다면…우리는 한참이나 더 진화, 개선, 발전해서, 뜬금없는 영적 갈망이나 사춘기시절 자신의 근원에 대한 쓸데없는 고찰을 하려드는 뇌의 어떤부분의 획기적인 퇴화를 이루어 낸다면..이 모호한 상황을 제대로 설명 할 수 있을지 모릅니다. 사실 이대로라면 점점 미궁에 빠질 확률이 훨~씬 커 보이긴 하지만, 여튼 나아진다니까.. “믿어야” 합니다. 심지어 이걸 믿지 않으면 훨~씬 더 황당한 이야기를 믿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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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너만 바빠라~!묵 상/세 상 2011. 10. 22. 09:50
급해~! 빨리해~! 지금~ 당장해야해~! 지금 아니면 기회는 놓치고 말꺼야~! 우리는 이런말들을 참~ 자주 듣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들은 대체로 거짓부렁들입니다. 왜냐면, 그 말을 들을때 우리마음에 평안이 깨어지기 때문이죠. 평안이 깨어졌다는것은 하나님 나라가 저만치 또 가버렸다는 것이거든요 '시간' 또한 하나님의 창조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1:14] 하나님이 '사람' 이전에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사람'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죠. 사탄은 늘 우리의 평안을 깨고,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우리를 최대한 떨어뜨리려는 모든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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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묵 상/생 각 2011. 5. 23. 11:52
열정은 자주 '불'로 비유됩니다. 불은 모든것을 사를만큼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졌지만 결국 더 큰 영향력은 '연기' 입니다. 실제로 불이 옮기우지 않은곳에서도 그 '연기'를 보고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어떤 연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세기 8:21] 너무 뜨거운 불(열정)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것을 소멸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큰 불이 아니라 값비싼 제물이 아니라 수고의 분량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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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 3,000% 이자묵 상/생 각 2011. 5. 22. 00:38
언제까지나 아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하는 마음은 모든 아버지들의 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우리의 도움을 받는 것보다, 우리를 돕는 것을 더 기뻐하십니다. (하지만, 모든것이 아무 댓가없이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졸부집 자식들이 망나니가 되는 경우가 많은것을 보면 왜 그러셨는지 알수 있죠^^) 그래서 우리에게 비밀한 한가지 법칙을 심어주셨는데. 천국 은행의 이자율에 관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공하시는 밭에 심으면, 모든것을 30배 60배 100배로 돌려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러나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이다. 이 사람은 열매를 맺어 100배, 60배, 30배 결실을 낸다.” 예수께서는 또 다른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하늘나라는 어떤 사람이 자기 밭에 좋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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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는 '열매'묵 상/관 계 2011. 4. 16. 17:06
'열매'가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또 다른 생명, 곧 '씨앗'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기대할 만한 열매는 더 풍성한 '생명'과 더 풍성한 '관계'와 더 풍성한 '기쁨'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수단' 입니다. 그것은(그 수단은) 때론 '물질'일 수 있고, 때론 '건강'일 수 있고, 때론 '관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예수를 수단으로 '열매'를 고대하고 있다면, 혹은 열매 자체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면, 그 기다림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씨앗되어 하나님과 우리에게 선사한 열매가 바로 그것(생명,관계,기쁨)들이기 때문입니다. 더 풍성한 물질 더 풍성한 건강 더 풍성한 관계 이것은 다시 '씨앗'입니다. 또 다른 '생명'과 '관계'와 '기쁨'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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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묵 상/세 상 2011. 1. 27. 09:14
삶이 혼란스럽고 공허해도 짙은 어둠이 깊은 상처를 덮어 도무지 방법이 보이지 않을 때에도 하나님의 호흡과 뜻과 계획과 성실하심은 늘~ 그위에 머물러 계셨습니다. ...태초부터 이제 곧 그곳에 빛이 있을꺼에요~ 힘~!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창세기 1:2~3]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21 - [† 묵 상/생 각] - 힘드시죠..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06 - [† 묵 상/생 각] - '배신'당하셨다구요? 2010/12/09 - [† 묵 상/관 계] - '人生' 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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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때문입니다.묵 상/관 계 2010. 11. 3. 19:40
당신 때문에 부모를 예비하셨고, 당신 때문에 지구에 공기와 중력이 존재하고, 당신 때문에 달이 저~쯤에 태양이 저~쯤에 적당히 떨어져 있고, 당신 때문에 이 모든것들이 예비되어 있었고, 당신 때문에 이 모든것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습니다. 당신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여섯째 날이니라 [창세기 1:31] 또한 이 모든것은 하나님. 당신 때문입니다. 2011/05/25 - [† 묵 상/생 각] - 질문을 바꾸면 ... 2011/05/16 - [† 묵 상/관 계] - 아이들 앞에서 .. ① 2011/05/17 - [† 묵 상/관 계] - 아이들 앞에서 .. ② 2011/04/19 - [† 묵 상/생 각] - 온전케 하시는 하나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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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 불편..?묵 상/세 상 2010. 10. 29. 11:14
송곳으로 나사를 돌리지 않듯, 못으로 못을 박지 않듯, 다른 모양은 다른 쓰임을 위해 존재합니다. 그것을 거스르는 것은 보기에도 쓰기에도 불편합니다. 동성이든, 이성이든 사람은 사랑해야 합니다. 하지만... 온전한 사랑은 누구도 불편하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창세기 1:27] 서로 다름의 '다양성' 자체가 하나님의 속성이긴 합니다. 그 다양성은 풍성한 관계와 생명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풍성한 관계와 생명이 없는 다양성의 요구는 다양한 형태의 고립만을 자초하게 됩니다. 2010/10/17 - [† Meditation] - [묵상] 진짜 부자 2010/10/18 - [† Today] - [일상] 감사합니다. '오늘' 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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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부자묵 상/생 각 2010. 10. 17. 16:04
공기, 물, 빛 . . . 우리 생존에 진짜 필요한 것은 다 공짠데... 아파트, 자동차, 명품백, . . . 잠깐 쓰다가 말 것들은 우라지게 비쌉니다. 이것만 봐도.. 하나님은 진짜 부자이심에 틀림없습니다. 가난한자들이 특히 더 인색합니다. (성령께서 저희 어머니께 감동으로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로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창세기 27:28] 2010/09/24 - [† Meditation] - 믿음 ①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② 2010/09/25 - [† Meditation] - 믿음 ③ 2010/10/04 - [† Meditation] - 반 잔의 물 2010/10/08 - [† Med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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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 해 - 성 경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2010. 8. 25. 12:54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 1:1] 4년 전. 오토바이 사고로 우리 집에 누워있던 김동규의 무릎은 수박만큼 부어올라 있었다. 당시 내 가슴속에도 그만한 고통의 덩어리가 있었다. 침을 삼켜도 목구멍부터는 돌이 되어 굴러 내려가는 듯했고 내 가슴속을 누군가 길고 가는 손가락으로 계속 호벼 파고 있는 듯했고, 평생을 두고도 지워지지 않을 것 같은 치명적인 상처가 남았고, 그 상처는 매일매일 더 깊어져 가고 있을 때였다. 그놈이 이 책을 선물해 주었었다. 이 책은 아직도 내 손에 있었다. 그간 컵라면 뚜껑 덮개로 두어 번 쓰인 것 말고는 이 두꺼운 책은 내 삶 어떤 의미도 주지 못하고 있었다. 하나님을 알기 위해서는 그에 관해 쓰여 있다는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쉽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