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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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①묵 상/세 상 2011. 11. 21. 15:23
낮에 빛을 내는 해를 주시고 달과 별들의 질서를 정하셔서 밤을 비추게 하시며 바다를 휘저어 성난 파도를 일으키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은 전능하신 여호와이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이런 자연 질서가 지속되는 한 이스라엘도 언제까지나 나라로서 존속할 것이다. 하늘이 측량되고 땅의 기초가 탐지된다면 몰라도 그런 일이 있기 전에는 이스라엘 백성이 죄를 지었다는 이유로 내가 그들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예레미야 31:35~3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결국 하늘과 땅은 사람이 결코! 그 끝과 시작을 알아낼수 없다는 얘기지 2011/10/07 - [† 묵 상/관 계] - 대신 죽어서라도..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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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가둘 때묵 상/관 계 2011. 7. 12. 10:33
사사기에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한지파인 베냐민 지파가 형제지파에 의해 멸절될뻔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야기는 19장 첫 절에 어떤 레위인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의 유다 베들레헴에서 얻은 첩이 행음하였고, 자기발로 남편을 떠나 친정으로 돌아가 있었습니다. 이 레위인은 첩장인의 집에서 며칠을 머무르고 아내에게 다정한 말로 권유하여 데려오게 되었습니다. [사사기 19:1~3] 1. 이스라엘에 왕이 없을 그 때에 에브라임 산지 구석에 우거하는 어떤 레위 사람이 유다 베들레헴에서 첩을 취하였더니 2. 그 첩이 행음하고 남편을 떠나 유다 베들레헴 그 아비의 집에 돌아가서 거기서 넉 달의 날을 보내매 3. 그 남편이 그 여자에게 다정히 말하고 그를 데려오고자 하여 하인 하나와 나귀 두 필을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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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력묵 상/생 각 2011. 5. 23. 11:52
열정은 자주 '불'로 비유됩니다. 불은 모든것을 사를만큼의 어마어마한 위력을 가졌지만 결국 더 큰 영향력은 '연기' 입니다. 실제로 불이 옮기우지 않은곳에서도 그 '연기'를 보고도 알 수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또 어떤 연기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기도 합니다. 여호와께서 그 향기를 흠향하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창세기 8:21] 너무 뜨거운 불(열정)은 자신을 포함한 모든것을 소멸해 버릴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큰 불이 아니라 값비싼 제물이 아니라 수고의 분량이 아니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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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 생명, 관계묵 상/관 계 2011. 1. 19. 09:05
야곱의 딸 디나, 그녀의 오빠 시므온과 레위는 그 여동생을 강간한 사건으로 세겜족속을 무자비하게 멸한다. 할례를 하면 약속을 들어주겠다는 거짓 맹세까지 하면서.. '그가 우리 누이를 창녀같이 대우함이 가하나이까?' (창세기34:31) 이 장면에서 시므온과 레위는 그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는 조금 다른 가치관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조상 아브라함과 사라, 이삭과 리브가는 인간적으로 보자면 자신의 목숨을 위해 비겁한 겁쟁이처럼 행동하긴 했지만, 분명 그들의 가치관의 중심에는 순결(정결)보다 생명이 더 소중한 가치였다.(창20:11~13,창26:7) (창세기 20:11~13) 11 아브라함이 가로되 이곳에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으니 내 아내를 인하여 사람이 나를 죽일까 생각하였음이요 12 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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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 ②묵 상/생 각 2010. 9. 25. 15:47
믿음이란 사탄의 능력보다, 하나님의 능력이 더 크심을 아는 것 나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과 유다 자손이 함께 학대를 받는도다 그들을 사로잡은 자는 다 그들을 엄히 지켜 놓아주지 아니하거니와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니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라 결코 그들의 원(寃 - 원통함)을 펴서 그 땅에 평안함을 주고 바벨론 거민으로 불안케 하리라 [렘 50:33~34] 불신자들을 붙들고 있는 견고한 진과 사탄의 방해가 강하기는 하지만, 그들의 구속자는 강하고, 그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 이다. . 2010/09/08 - [† Today] - [단상] 아이를 낳게 되면..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6 - [† Meditation] - 좋은것만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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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 산 - 마지막 기회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1. 파 산 2010. 8. 24. 11:35
언제나 비현실적일 정도의 긍정을 말하며, 아들을 바라보는 어머니 같은 거울이 아닌…말도 안 되는 가치와 이미지를 심어주는, 할리우드 같은 영화들 같은 거울이 아닌…대학이 전부라고, 그것이 나머지 인생을 보장해 준다는 돈과 진리를 대충 버무려 버리려는 기성세대들의 거울이 아닌…내 뒤로 줄을 서기 위해 입에 발린 아부로 나를 비치는 후배들의 거울이 아닌…이런 사회에서 제대로 배워 보지도 못하고, 제대로 된 가치관 하나 가지지 못한 나 자신이 정한 왜곡된 거울이 아닌…그런 왜곡되지 않은 거울을 만난다면 어떨까?나 자신을 내가 알고 있듯이 나는 불완전했다. 하지만, 이런 불완전한 나 자신도 누군가의 거울 역할을 하고 있었다. 내가 아닌 타인을 이 불완전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었고, 판단하며, 정죄(定罪)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