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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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을 팔아라!묵 상/세 상 2014. 10. 17. 11:28
미혹하는 영은 세상에 속한것을 말한다. 그것들로 '두려움'을 심고 '불신'이라는 열매를 거둔다. 그리고 더(혹은 오직) 신뢰할 수 있다는 '중계자'를 내세워 모든것을 빼앗아 간다. ---- 그들은 세상에서 났습니다. 그런 까닭에 그들은 세상에 속한 것을 말하고, 세상은 그들의 말을 듣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에게서 났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에게서 나지 아니한 사람은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합니다. 이것으로 우리는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알아봅니다. (요한1서 4:5-6 RNKSV) ---------------- 뉴스, 보험, 부동산, 정당, 종교, 은행... 그들은 두려움을 생산하고 유통한다. 가장 큰 두려움을 보여주는 곳이 가장 큰 권위를 갖는다. 2015/0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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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 해 - 진화론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2010. 8. 25. 16:55
세상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나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100%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 대해 알기 위해 무언가를 관찰해야 한다면, 나 자신이 최고의 관찰대상인 것 같다. ‘나’를 알기 위해 나와는 많이 다른 ‘타인’이나 타인의 의견을 듣다 보면 공통점이라고는 외형적인 유사성(?) 정도밖에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면, 바로 내 옆에 있는 집사람이나 친구 한 놈 정도만 관찰해 보아도 나와는 거의 무한대로 다른 차이점만 끊임없이 발견하게 되고, 심지어 함께 살아가면 갈수록 아직까지도 발견해내지 못한 무한한 나와의 ‘다름’을 발견할 것을 확신한다. 나를 알기 위해 내 밖에서 근거를 찾다가 보니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라는 원숭이도 웃고 갈 이론이 세상에 나와 버렸다.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