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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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아! 너만 바빠라~!묵 상/세 상 2011. 10. 22. 09:50
급해~! 빨리해~! 지금~ 당장해야해~! 지금 아니면 기회는 놓치고 말꺼야~! 우리는 이런말들을 참~ 자주 듣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들은 대체로 거짓부렁들입니다. 왜냐면, 그 말을 들을때 우리마음에 평안이 깨어지기 때문이죠. 평안이 깨어졌다는것은 하나님 나라가 저만치 또 가버렸다는 것이거든요 '시간' 또한 하나님의 창조물이었습니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하늘의 궁창에 광명이 있어 주야를 나뉘게 하라 또 그 광명으로 하여 징조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이 이루라 [창세기1:14] 하나님이 '사람' 이전에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들은 '사람'을 위한 것들이었습니다. 그것들을 위해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는 이야기죠. 사탄은 늘 우리의 평안을 깨고, 하나님의 나라로부터 우리를 최대한 떨어뜨리려는 모든 일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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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믿 음 - 항 복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6. 믿 음 2010. 8. 31. 19:04
어느 날 예배 중 찬양을 하던 중. 하나님께서는 특이한 환상을 보여주셨다. 당시 나는 손을 들고 찬양을 하고 있었는데, 손가락 끝이 위를 향해 있고, 높이는 내 정수리를 넘지 않는 정도로 들고 있었다. 찬양 중에 성령께서 손을 좀 더 높이 들기 원하시는 것 같았고, 손을 조심스럽게 내 정수리 높이보다 조금 더 높이 들어 보았다. 손끝부터 하얀빛 속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았고, 점점 더 올리자 손목까지 그 빛 안으로 들어가 하얗게 되고 있었다. 다시 손을 내리자 그 경계를 벗어난 부분부터 다시 나의 살색으로 돌아오고 있었다. ‘아~ 찬양할 때는 손을 여기까지 드는 거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성소를 향하여 너희 손을 들고 여호와를 송축하라 [시편 134:2] 손을 드는 행위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팔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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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 해 - 진실의 순간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2010. 8. 26. 13:47
경기 중. 소를 죽이기 위해 투우사(鬪牛士)와 소가 마주 서있는 마지막 순간을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이라 한다.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 [출애굽기 33:20] 진실의 순간에는 둘 중의 하나가 죽음을 맞이할 각오가 필요한지도 모를 일이다. 우리 가게에 있던 그 ‘구라 거울’ 그 앞에 서서 자신을 비춰보면, 실제보다 날씬해 보이고, 키가 커 보인다. 그것이 실제와 좀 달라 보이는 건 지각이 있는 어른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다. 하지만 사람들은, 진실된 거울 앞에 비친 나 자신의 단점을 모두 보는 것보다, 자신의 좀 더 나은 모습을 보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만약 외모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까지 비출 수 있는 가장 진실된 거울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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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심묵 상/세 상 2010. 8. 12. 19:02
우리가 '어항속 금붕어'와 다른것은 이곳이 전부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의심' 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자신이 보고, 알고 있는 세상이 전부라고 생각한다면, '어항속 금붕어' 신세와 다를바 없습니다.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제일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은 신화처럼 보여 거짓말 같은 '예수'가 아니라, '이성'과 '상식'이 기반이 된 나름의 '세계관' 입니다. 굳어진 '세계관'은 결국 자신을 가두는 '관(棺)'이 되기때문입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창세기 1:1] 2010/08/12 - [† Meditation] - [그림묵상] 항복하기 2010/08/12 - [† Meditation] - [그림묵상] '진짜'를 볼려면... 2010/08/10 - [† Medit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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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볼려면...묵 상/생 각 2010. 8. 12. 16:54
항상 그림자만 보고 있어도 '해'가 어디쯤 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고개 숙인 자'로 살 각오도 해야 합니다. 눈이 부시더라도 고개들 들어 바라볼 때 '진짜'를 보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시편 24:7~10] 2010/08/11 - [† Meditation] - [묵상] '거부' 할때 마다.. 2010/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