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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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능력묵 상/생 각 2014. 2. 28. 07:55
사탄은 창조의 능력이 없지만 '거짓의 아비'답게 탁월한 거짓말로 좀 부족한걸 많이 부족하다 느끼게하고 좀 가진걸 많이 가진걸로 느끼게하고 고통은 더 길 것이라 속이고 기쁨은 더 짧을 것이라 속인다. 그리고 사람은. 사탄의 속임수에 놀아날수 도 있고, 하나님의 자녀처럼 없는것을 향하여 창조적인 선포를 하거나 있는 것을 향하여 뿌리부터 말려버리는 명령을 할 수도 있다. ... 알았으니 해 보자..! -------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요한복음 8:44 KRV)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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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의 거짓말들.묵 상/생 각 2012. 11. 19. 13:32
사탄은 실제로 우리 삶에 어떠한 직접적인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이미 끝난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이사야 53:5] 하지만 사탄은 우리의 믿음과 말이 어떤 위력을 가졌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잠언 18:21] 그래서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끊임없이 걱정, 두려움, 염려되는 상황을 상상케하고, 그렇게 믿게하고, 그렇게 말하게해서, 실제로 그런일이 만들어지게 합니다. (제가 볼때.. 미디어(특히 뉴스)를 가장 주요한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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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식묵 상/세 상 2011. 6. 24. 14:51
머리로 생각하고 또 의심해 보고, 합리적인지 따져보고 또 의심해 보고, 내 신념과 세계관과 역사관에 배치되어 또 버려버리고, 눈으로 좋아 보이는것들만 취하고, 귀에 거슬리는 말은 또 무시하고, 이런것들로 저장되고 숙성되어진 것들이 쓰레기가 되어 입으로 내 뱉어 지고.. 세상은 쓰레기로 넘쳐나고... 강한자만이 더 가진다는 짐승의 법아래에서 먹고사는 것이 우상이 되어 매일 밤낮으로 고민에 고민을 하다 얼굴은 흙빛이 되고, 이마엔 지워지지 않는 주름과 미간에는 내천(川)자가 그려졌습니다. 직장과 월급과 매출이 대학과 성적과 평가가 또 우상이 되어 날적부터 주셨던 보드랍던 손은 딱딱한 굳은살이 되어가고, 마디마다 툭툭 불거져 버렸습니다. 하나님, 당신이 아닌 세상의 거짓말들이 법칙이 되어 나를, 우리를 묶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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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그들의 전술묵 상/생 각 2010. 11. 4. 11:12
시므리 : (원) Zamar 튕기다, 만지다, 연주하다, 축하하다, 찬양하다, 찬송하다 고스비 : (원) Kazab 거짓말하다, 거짓말장이, 그릇하다, 거짓의, 허무하다 미디안 : (원) Madown 다툼, 경쟁, 싸움, 불화 브올 : (원) Ba'ar 불을 붙이다,소멸하다, 잔인하다, 잔인해지다, 없애다, 태우다, 먹어버리다, 먹이다, 놓다, 파괴하다 민수기 25 장 브올에서 생긴 일 1 이스라엘이 싯딤에 머물러 있더니 그 백성이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기를 시작하니라 2 그 여자들이 그 신들에게 제사할 때에 백성을 청하매 백성이 먹고 그들의 신들에게 절하므로 3 이스라엘이 바알브올에게 부속된지라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에게 진노하시니라 4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백성의 두령들을 잡아 태양을 향하여 여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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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교 감 - 침묵의 거울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4. 교 감 2010. 8. 27. 09:44
하나님이 히스기야를 떠나시고 그 심중에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하사 시험하셨더라 [역대하 32:31, 下] 내겐 재미있는 구절이었다. 모든 것을 알고 계시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그 중심만을 살피신다고 말씀하시던 하나님께서 '그 심중의 있는 것을 다 알고자' 히스기야를 시험하신 것이다. 이 장면에서 하나님께서 히스기야의 심중을 몰라서가 아니라, 침묵하심으로써 히스기야 자신이 그 심중에 있는 것을 스스로 보기 원하신 듯하다. 하나님께서 침묵하셨다는 것은, '욥'에게 허락하신 것처럼 어떤 것을 묵인, 용인하신 것일 수 도 있다. 심지어 그것은 사탄의 영향력 아래에 노출되는 것도 포함하는 것이었다. 그러한 상황을 우리는 '재앙', '질병', '사고', 혹은 '어느 날 내 앞에 갑자기 나타난 꼴 보기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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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나'묵 상/생 각 2010. 7. 20. 14:51
세상엔 그럴듯한 교훈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생명(진짜 생명)에 이르는 교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진리라면 '심장마비'란 현상은 우리중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총감독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될때,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90:1~2] (표준새번역) 2010/07/16 - [† Meditation/Daily] - '고통'은 직행 티켓입니다. 2010/07/20 - [† A-men !/Book] - 출발점으로 되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