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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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주인은 나'묵 상/생 각 2010. 7. 20. 14:51
세상엔 그럴듯한 교훈들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생명(진짜 생명)에 이르는 교훈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중 한가지는 '내 인생의 주인은 나' 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진리라면 '심장마비'란 현상은 우리중 누구에게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내 인생의 총감독은 따로 있습니다. 이것을 알게 될때, 진짜 인생이 시작됩니다. 주님은 대대로 우리의 거처이셨습니다. 산들이 생기기 전에, 땅과 세계가 생기기 전에, 영원부터 영원까지, 주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90:1~2] (표준새번역) 2010/07/16 - [† Meditation/Daily] - '고통'은 직행 티켓입니다. 2010/07/20 - [† A-men !/Book] - 출발점으로 되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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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어떤 냄새가 나나요..?묵 상/생 각 2010. 7. 14. 19:30
생선장수에게는 생선비린내가 납니다. 하루종일 매일매일 손에서 내려놓지 않은것이 생선이기 때문이죠.. 예수쟁이에게서 예수의 냄새가 나지 않는다면, 하루종일 매일매일 다른걸 들고 있었던게 분명합니다. 아부지~ 오늘 제 손엔 무엇이 있었습니까? 항상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서 이기게 하시고 우리로 말미암아 각처에서 그리스도를 아는 냄새를 나타내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우리는 구원 얻는 자들에게나 망하는 자들에게나 하나님 앞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니 이 사람에게는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요 저 사람에게는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라 누가 이것을 감당하리요 [고린도후서 2:14~16]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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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 있는 곳이 깜깜하다면...묵 상/생 각 2010. 7. 13. 16:06
빛에서 멀어지면 깜깜합니다..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지어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자아식별불가상태'에 빠지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하나님은 빛가운데로 나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1서 1:5]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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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전쟁 잊은 아이들… 문화 콘텐츠로 일으킨다묵 상/오 늘 2010. 7. 8. 18:20
전쟁 잊은 아이들… 문화 콘텐츠로 일으킨다 YSK 등 ‘아이케어(iCare)’ 캠페인 진행 [2010.07.01 06:25] 최근 대학생 435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7.4%의 응답자가 한국전쟁의 발발연도를 모른다고 답했다. 참전 용사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역시 미미한 수준으로 알려졌다. 한국전쟁 발발 60주년을 맞은 올해, 전쟁의 기억은 점점 사라지고 있다. 젊은이들에게 한국전쟁의 참상과 참전 용사들은 물론 이후 국가 재건을 위해 헌신했던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용서, 희생을 알리기 위한 캠페인이 한국교회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영락교회(담임 이철신 목사)와 LA 또감사교회(담임 최경욱 목사)가 후원하고 서울기독교영화제와 유스스페셜티스코리아(Youth Specialties Korea, 이하 YSK)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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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 성경, 2025년까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가능묵 상/오 늘 2010. 7. 8. 18:11
성경, 2025년까지 전 세계 언어로 번역 가능 기술 발달과 사역 전략 발전이 큰 기여 [2010.07.08 06:29] 성경이 오는 2025년이면 오늘날 지구상에서 말해지고 있는 모든 언어로 번역될 수도 있다는 비전이 제시됐다. 현재 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언어의 수는 6,905개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에서 3분의 2 가량만이 그 언어로 번역된 성경을 갖고 있다. 약 3억5천만 명이 사용하고 있는 나머지 2,200여 언어로의 번역이 아직까지 과제로 남겨져 있는 셈이다. 성경 번역의 역사는 학자들마다 견해가 다르지만 느헤미야서에 나타난 대로 에스라가 예루살렘으로 귀환한 유대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히브리어로 된 성경을 아람어로 번역한 것을 최초의 성경 번역으로 보는 데는 이견이 없다. 이처럼 오랜 성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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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 달라구요..?묵 상/생 각 2010. 7. 8. 17:49
비행기를 날게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자꾸 보여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괜찮습니다.. 그분의 존재와 능력의 의심할 수 없는 증거 중 하나가 바로.. 그 '의심'이니까요...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것이 아니니라 [히브리서 11:3] 2011/01/22 - [† 묵 상/생 각] - 의심 2011/01/24 - [† 묵 상/생 각] - 우주는 진짜로 어두운 곳일까요? 2011/01/17 - [† 묵 상/세 상] - '아는 것'과 '믿는 것' 2011/01/15 - [† 오 늘] - 가장 좋은 선택 2011/01/06 - [† 묵 상/세 상] - 바로 잡아야 할 것 2010/12/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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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우리 이웃이었습니다묵 상/세 상 2010. 7. 6. 10:52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우리의 이웃은 ... 단 한번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적 약속을 어긴 댓가는 사회가 정한 처벌을 받음으로써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웃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받아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형제이며, 친척이며, 자녀이며, 부모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자신도 그런 실수들은 늘 해 왔었고, 또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되면 '용서의 길'이 보입니다. 용서는 용서받을 그를 위한 것 보다.. 용서하는 사람에게 더 큰 위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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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을 지켰나요..? 심장이 지켰나요..?묵 상/관 계 2010. 7. 5. 10:51
오늘 하루 자신의 생명과 심장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하루를 위해 심장이 생명을 유지해 주고 있었나요...? 오늘 하루 당신의 부모님을 위해 일하고 살았나요..? 아니면, 당신의 부모님이 계셨기 때문에 당신의 존재가 가능했나요..? 내가 하고 있고, 내가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지만.. 생각해보자면... 실상은 모든것이 '덕분' 이었지 않습니까..? [로마서 11:18]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 찌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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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Good News)묵 상/생 각 2010. 6. 16. 13:39
[로마서 1:16~17] 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첫째는 유대인에게요 또한 헬라인에게로다 17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으니라 "복음" 이란... - 믿는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 - 하나님의 의가 나타남. - 이 사실을 믿는 믿음으로 타인 또한 믿음에 이르게 함. 복음을 전하지 않는 것은.. - 하나님의 능력과 은혜를 막는 것. - 하나님의 의를 가리우는 것. - 타인 또한 믿음에 이르게 하지 못하는 불신의 상태임을 고백하는 것. 복음(good news)... 어쩌면 그것은 우리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지도.. 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