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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접붙이기묵 상/[단상]골목백화점 2014. 7. 3. 12:30
"어렵고 쉽고 차이뿐..
벗나무 속(종속과목강문계..할때 그 '속')에는
각종 벗나무/살구나무/매실/복숭아/자두/앵두/옥매/백매 등등이
속해 서로 접이 잘된다." (펌글..)접붙이기..
내 몸에 상처를 내고
그는 자라던 가지에서 잘려지고
서로의 연약한 부분을
맞대고..
온전히 끌어안고..
그렇게 시간를 보내다보면
그 가지에서 나는 열매는
내것이 아니라
그의 고유의 열매를 맺게 된다.
계절마다 다른 열매.
12가지 열매.
생명나무.
- 골백단상.
천사는 또, 수정과 같이 빛나는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여 주었습니다.
그 강은 하나님의 보좌와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흘러 나와서,
도시의 넓은 거리 한가운데를 흘렀습니다.
강 양쪽에는 열두 종류의 열매를 맺는
생명 나무가 있어서, 달마다 열매를 내고,
그 나뭇잎은 민족들을 치료하는 데 쓰입니다.
다시 저주를 받을 일이라고는
아무것도 그 도성에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도성 안에 있고,
그의 종들이 그를 예배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뵐 것입니다.
그들의 이마에는 그의 이름이 적혀 있고,
다시는 밤이 없고,
등불이나 햇빛이 필요 없습니다.
그것은
주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추시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영원무궁 하도록 다스릴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1-5 RNK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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