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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문제"로 돌파하기묵 상/생 각 2011. 12. 1. 11:33
우리의 삶 중에는
수 많은 난관들, 장벽들, 수렁들이 있습니다.
우리는 이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 하나님을 찾습니다.
내 삶에 돌파를 위해 하나님을 도구로 사용할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어쩌면..
우리 삶에 다양한 이 문제들은
하나님을 향한 돌파의 재료일 수 있습니다.
하나님으로 내 문제를 돌파하는 것이 아니라
내 문제로 하나님과의 관계를 뚫어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고난도 축복이고, 감사할꺼리입니다.
하나님께 들고나갈 상한 마음이고
그 앞에 온전히 태울 제물이고
신령과 진정의 예배가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세상과 사람을
당신과의 관계를 위해 창조하셨기 때문에
우리에게 제공되(대체로 自招하)는 이 "고통의 문제" 이면에
다른 의도가 있을 확률은 거의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제물은 깨어진 마음입니다.
깨어지고 짓밟힌 심령을, 하나님은 멸시하지 않으십니다.
[시편 51:17, 표준새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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