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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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하나님 ?묵 상/생 각 2015. 2. 9. 07:15
어찌보면 신약과 구약의 하나님은 너무나 달라 보인다. 간혹은 전혀 다른 신을 묘사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심지어 성난 다혈질의 하나님을 성령님과 예수님이 부단히도 타이르고 계신것 같다는 인상을 가질때도 있다. ㅡ. ㅡ 율법의 시대는 먼저 죄를 해결하는 제사를 요구했다. 그 이후 화해와 용서가 있었다. 속죄제. 속건제. 화목제. ... (사실은 죄를 짓지 말아야 하지만 사람은 그럴 수가 없다는 것을 율법을 지키려고 노력 할수록 깨닫게 되어진다.) 은혜의 시대는 먼저 용서가 베풀어지고 후에 회개(돌이킴)라는 합당한 열매를 기다리신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가? 하나님의 방식이 바뀌었는가? 율법의 한 획이 없어지는 것보다 천지가 없어지는 것이 쉽다고 하신 예수님 말씀처럼 율법은 완전하다. 율법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