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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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얼굴묵 상/관 계 2010. 12. 28. 17:42
하나님의 마음을..하나님의 얼굴을.. 늘상~ 구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 지리하고 식상해진 기도(?)를 끝내면서 문득 이런 의문이 들었고, 물론 저 답게 당장에 물어 보았습니다. '하나님.. 제가 당신께 구한.. 당신의 마음과 당신의 얼굴은 제가 받았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언제까지 제가 이 기도를 해야 하는 걸까요..?' 하나님께서는.. 최근에 있었던 내 머릿속의 생각들과 몇가지 행위들을 기억나게 하셨습니다. 뭐.. 제 생각에는.. 별것아닌 '관심'과 '호의'같은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질때 마다, 도움이 필요한 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고민할때마다, 그리고 그에게 도움을 줄때 마다, 내 마음과 내 얼굴이 네게 임한것이다.. ' 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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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①묵 상/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2010. 12. 15. 13:00
최근 들어 교회들 사이에서.. 사회 여러 영역을 7대 영역(가정, 기업, 정부, 종교, 교육, 방송. 미디어, 예술. 연예)으로 크게 구분하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 영역 안에서의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저 또한 이 시류에 전적으로 동의(? ^^)하며, 또 그 변화를 선도하는 자리에 있기를 열망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그곳에 잠시 잠깐 발 디뎌 보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자리에서 좀 더 잘~ 다스릴 수 있는 사람으로서 계속해서 거듭나기를 소원하면서 말이죠. 시편(24편)에 기록된 대로 그 거룩한 곳에 '오를 자'는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 입니다. [시편 24편]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