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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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파라오. 브랜드와 아이콘.묵 상/세 상 2015. 10. 26. 10:00
예수와 십자가가 영원한 브랜드인데 반해 파라오와 피라미드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끝났다. 파라오는 강력하게 통치하는 듯 했지만, 국가 노동의 근간이 떠나겠다는 선언을 했을때부터... 무너지기 시작했다. 시대에 부응해 거~창하게 끌고 가는듯 하지만 실상은 끌려다니는 브랜드가 있고, 시대에 역행?해 찌질이같고, 뭥미! 스런듯 하지만 실상은 끌고 가는 브랜드가 있다. 人을 本으로 하는가 神을 本으로 하는가의 차이다. 사람을 좇다가는 파라오꼴 나기 십상. ---- 뭔가를 만들때 사람의 니즈를 살피라고들 하지만 정작 살펴야 할것은 그 사람들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이다. ----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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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묵 상/세 상 2014. 1. 17. 11:06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이 일어나서 애굽을 다스리더니 그가 그 신민에게 이르되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이우리보다 많고 강하도다 자 우리가 그들에게 대하여지혜롭게 하자두렵건대 그들이 더 많게 되면전쟁이 일어날 때에 우리 대적과 합하여 우리와 싸우고 이 땅에서 갈까 하노라 하고 감독들을 그들 위에 세우고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괴롭게 하여그들로 바로를 위하여 국고성 비돔과 라암셋을 건축하게 하니라 [출애굽기 1:8~11] *요셉 : Joseph = "Jehovah has added" *요셉을 알지 못하는 새 왕 = 여호와 하나님께서 더하시는 역사를 모르는 새왕 하나님께서 더 하시는 역사.하나님의 주권으로 증가시키고 부흥시키고 성장시키는 역사를 모르는 리더는 남과 나를 비교하고나보다 더 가진 남으로 인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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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예인가 반석인가묵 상/생 각 2013. 10. 3. 22:41
바로에게 다가간 모세는 하나님의 백성을 내어 놓으라 한다. 하지만.. 바로는 그럴 수 없었다. 자신의 왕국을 지탱하는 가장 근간.. 노예로 다스리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각종 재앙을 겪으면 겪을수록 바로에게는 더더욱 내어놓을 수 없는 궁극의 우상이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애굽의 이스라엘 백성. 바로의 입장에서는 노예. 하지만 왕국의 근간. 왕조를 버티는 힘. 모든 노동력. 품위 유지의 도구. 그것을 내어 놓는다는 것은 곧 애굽의 멸망을 뜻하는 것이고, 왕조의 멸망은 곧 자신의 왕위의 끝을 뜻하는 것이었다. 마치 오늘날 자본주의 시스템에 젖어사는 우리에게 "오늘부로 당신의 모든 동산, 부동산, 현금, 채권 등은 하나님 나라를 위한 것이 될 것이오. 아니.. 원래의 주인에게 모조리 돌려 놓으시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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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종의 복묵 상/관 계 2010. 9. 28. 16:45
그러므로 바로가 그 모든 신밍에게 명하여 가로되 남자가 나거든 너희는 그를 하수에 던지고 여자여든 살리라 하였더라 (출 1:22) 바로(Pharaoh)는 히브리인으로 태어나는 모든 남자 아이는 하수에 던져 죽이라고 명하였다.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출2:3) 모세의 어머니는 3개월의 고민과 기도끝에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세상의 왕의 명령에 순종한다. 이것은 모세를 (그를 위하여) 위한 선택이었다. 바로의 딸이 목욕하러 하수로 내려오고 시녀들은 하숫가에 거닐 때에 그가 갈대 사이의 상자를 보고 시녀를 보내어 가져다가 바로에게 순종했더니, 모세는 바로의 딸에게 발견되어지고 바로의 딸이 그에게 이르되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