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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하나님의 음성에 목말라 있죠. 직접 삶을 통해 하나님을 경험할 수도 있겠지만 때로는 기르부음 받은자들 은사를 받은 사람을 통해서도 가능할 때가 있습니다. 기도가 필요하시거나 중보가 필요하시거나 대언이나 방언의 통변이 필요하신 분은 이메일 sionsoo@hanmail.net 으로 사연을 남기셔도 좋고 그냥 성함만 남기셔도 좋습니다. 기도는 10여년 동안 대언, 예언, 통변 사역을 해 온 제 아내가 하게 됩니다.
니엘에게 '별주부전'을 읊어본다. 용왕이 아파서 토끼를 대려와야 한다니까... 용왕 대역중인 곰인형을 붙들고 "하나님.. 용왕이 아파요.. 고쳐주세요.. 아멘" 용왕보고 "괜찮아질거야.." .. "용왕 다 나았어..?" "응. 다 나았어.." 용왕도 낫고. 토끼도 용궁 구경만 하고. 하나님도 하나님 일을 하신 훈훈한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