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터
-
[영화] 퓨리묵 상/세 상 2014. 11. 28. 10:04
각 개인마다더 불편하고 더 걱정되고 더 짜증나는 어떤 것이 계속해서 '주목' 시키는 것이 있는데. 이른테면, 전쟁, 질병, 땅굴, 회개, 미전도 종족, 대통령, 부조리, 비리, 종교, 율법, 가난, ...그 무엇이든 더 주목 되는 외부 환경은 자신의 내부를 비추는 거울이다. 깊은 두려움이 잇다면 두려운 것이 더 크게 보이고 자신을 속이고 있다면, 속이는 것이 더 크게 보이고 자신안에 용서 받지 못했다고 믿는 죄가 보인다면, 심판이 더 크게 보인다. 사람은 자신의 영을 주도하고 있는 바로 그것으로.. 세상을 인식하기 때문이다. 반면. 모든 상황속에서도 감사를 찾고, 기쁨을 지키는 사람들. 죽음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도 자신에게 맡겨진 소명을 "Best Job" 이라 외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12월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