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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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없는 예배?묵 상/생 각 2020. 7. 7. 15:27
임재가 없는 예배는 예배일수가 없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치유가 아니라 병균만 퍼진다. 임재없는 예배만 하다보니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임재는 예배시간 되었다고 자동으로 하늘 어딘가에서 내려 오지 않는다. 여러방식이 있었지만 예수님 다녀가신 이후에 임재는 성도들에게서 뿜어져 나온다. 사람이 성전 되었으니..당연히. 그러니 성도들에게 뭔가를 더 주입할 필요가 없다. 그러니 임재를 구할것이 아니라 임재를 풀어놓을 환경을 펼쳐야 한다. 임재가 있으면 그 다음엔 참담한 회개가 있을 것이고 찬양과 감사가 있을 것이고 참 안식과 풍성한 은혜가, 치유와 회복이 자연스레 있게 된다. 다 하나님의 현존이 하시는 일이다. 그런곳을 마다할 인간은 없다. 하나님 임재 없는 예배가 너무 오래되다 보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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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의 작은 여우묵 상/메시지 2014. 12. 2. 10:15
2:15 우리를 위하여 여우 곧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우리의 포도원에 꽃이 피었음이니라 이 여인과 같이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 작은 여우들(당신 안에 있는 많고 작은 결점들)을 취해 달라고 요청하라. 이 결점들이 당신의 영 안에서 자라고 있는 내면의 포도나무에 해를 입힌다. 하지만, 주님은 이 작은 여우들이 그분의 임재 의식을 잘 느끼지 못하게 하는 것을 허락하신다. 그렇지 않고서는, 당신이 달콤한 교제를 통하여 자라는 이 멋진 포도나무에 계속 붙어 있으려 하고, 그러한 이기적인 욕심을 포기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포도원 주인이 이 작은 여우들로 하여금 포도나무에 해를 입히고, 그것을 파멸시키는 것을 허락하신다. 그분이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결코 당신 자신으로부터 나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