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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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가 조상이라면 ..묵 상/생 각 2011. 8. 30. 11:41
원숭이가 조상이라면 왜? 가둬놓고 돈내고 구경할까요? 죽은 조상에게도 그리 극진한데 살아있는 조상에 대한 예우치고는 너무 ㅡ.ㅡ 어쩌면 가둬진 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조상님이 아니라 거짓된 교육과 헛된 믿음속에 있는 '우리 자신' 아닐까요..?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요한복음 8:32] 2011/01/22 - [† 묵 상/생 각] - 의심 2010/12/10 - [† 묵 상/생 각] - '방법' VS '이유' 2010/08/26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 11. 오 해 - 개독교 2010/08/25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 10. 오 해 - 진화론 2010/06/03 - [† 묵 상/세 상] - 너무 신비스러워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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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의 아버지는묵 상/생 각 2011. 2. 28. 17:24
동네에서 가장 약한 아이라 할지라도, 불량배들이 그의 아버지가 대단한 분이란걸 알게되면 감히 괴롭히기가 힘들것입니다. 믿기 힘들수 있겠지만, 우리 모두의 아버지는 ... 생각보다 대단하신 분입니다.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복음 1:12] 원숭이를 할아버지로 두신분은 어쩌죠 ㅡ,ㅡ? 2011/02/25 - [† 묵 상/세 상] - 기독교인이냐? 2011/01/27 - [† 묵 상/세 상] - 삶이... 2011/02/07 - [† 묵 상/세 상] - 흔들리지 않는 법 2011/01/19 - [† 묵 상/관 계] - 순결, 생명, 관계 2011/01/15 - [† 묵 상/생 각] - 가장 좋은 선택 2011/01/22 - [† 묵 상/생 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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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오 해 - 진화론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3. 오 해 2010. 8. 25. 16:55
세상 누가 거짓말을 하는지 알 수 없지만, 나 자신이 거짓말을 하는 것은 100% 알 수 있는 것처럼, '사람' 대해 알기 위해 무언가를 관찰해야 한다면, 나 자신이 최고의 관찰대상인 것 같다. ‘나’를 알기 위해 나와는 많이 다른 ‘타인’이나 타인의 의견을 듣다 보면 공통점이라고는 외형적인 유사성(?) 정도밖에 발견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반면, 바로 내 옆에 있는 집사람이나 친구 한 놈 정도만 관찰해 보아도 나와는 거의 무한대로 다른 차이점만 끊임없이 발견하게 되고, 심지어 함께 살아가면 갈수록 아직까지도 발견해내지 못한 무한한 나와의 ‘다름’을 발견할 것을 확신한다. 나를 알기 위해 내 밖에서 근거를 찾다가 보니 원숭이가 사람의 조상이라는 원숭이도 웃고 갈 이론이 세상에 나와 버렸다. 다행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