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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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위한 선택묵 상/생 각 2013. 8. 4. 00:08
먹을 것, 마실 것, 볼 것, 들을 것, 갈 곳, 할 말...(담배나 마약은...) 빨 것, 꽂을 것 ... 등을 매우매우 조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바로 '임산부' 들이죠. 그들은 그 하나하나가 태아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그래서 그 어떤때 보다 자신과 주변을 더 세심하게 돌보는 시기입니다. '사랑'은 이타적인것만 같아 보이지만 사실은 임산부의 예처럼 먼저 자신에게 좋은 것이섭취, 흡수, 소화, 인식, 경험, 학습.. 되어야 하는것을 전제로 합니다. 그리고 우리중 어떤 이들은 임산부와 태아의 생명을 가능하게한 진짜 생명... 성령(하나님)을 품고 삽니다. 어떤 경우든 간에 내게 속한 생명(영향권내에 있는 생명)을 인식하지 않는 삶이란... ... 이렇게 '사랑'은 먼저 나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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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의 동기묵 상/관 계 2011. 9. 15. 15:33
본인이 '사랑' 자체라고 하신 하나님이 보이신 양육법은 아들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당장 자신이 쓸것뿐 아니라 주위에도 넉넉히 나눠줄 수 있을만큼의 무한한 공급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그 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한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조금씩 나누어 주신다고 생각하지 마라. 아버지는 아들을 한량없이 사랑하신다. 아버지는 아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셔서, 아들로 하여금 그 선물을 아낌없이 나눠 주게 하셨다. 그래서 아들을 받아들이고 신뢰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모든것, 곧 온전하고 영원한 생명에 참여하게 된다! 어둠속에 있어 아들을 신뢰하지 않고 외면하는 사람이 생명을 보지 못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그가 하나님에 대해 경험하는 것이라고는 온통 어둠, 지독한 어둠뿐이다. [요한복음 3:34~36, 메시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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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서 있는 곳이 깜깜하다면...묵 상/생 각 2010. 7. 13. 16:06
빛에서 멀어지면 깜깜합니다.. 자신이 어디에 서있는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심지어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게 됩니다.. 이런 '자아식별불가상태'에 빠지면, 사람은 '우울'해 집니다.. 그래서 끊임 없이 하나님은 빛가운데로 나오라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십니다. 우리가 저에게서 듣고 너희에게 전하는 소식이 이것이니 곧 하나님은 빛이시라 그에게는 어두움이 조금도 없으시니라 [요한1서 1:5] 2010/08/23 - [† 청년백수, '예수'를 만나다.] - 프롤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