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들이 아는 하나님을 근거로 친구를 훈계하던 욥의 친구들. 자신이 아는 하나님을 근거로 자신의 존재와 하나님을 원망하던 욥. ... 하나님 : "니들은 날 몰라. 몰라도 한참 몰라." 그나마 가장 솔직,정직했던 욥에겐 친구들을 용서하고 축복할 수 있는 특권과 이전의 축복의 따블. 우리는 고통을 설명하길 바라지만 언제나 자신만 계시하시는 하나님. 다차원적 속성. 권능. 사랑. 용서. 축복. 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