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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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때를 살든지, 죽이든지...묵 상/사냥꾼의 시대 2017. 2. 19. 23:38
시대가 바뀌는 순간이 있다. 사람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때. 말이다. 그리고 그 순간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의해 정해지고 통보된다. 종종 가인의 살인은 아벨의 순종과 가인의 불순종이라는 프레임으로 쉽게 설명되곤 하지만 아벨이 태어나기 전까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느 날 자신의 제물이 아닌 아벨의 죽은 양을 받으시는 그 순간 이전까지 어떤 관계를 유지하고 있었는지는 알지 못하나. 최소한 스스로 '버림받은 자'라는 느낌은 없었을 것이다. 또 다른 경우는 어떠한가. 이삭의 두 아들. 에서와 야곱. 모든 축복은 사냥꾼인 에서가 아닌, 목동 야곱에게 모두 쏟아진다. 만약. 야곱이 어머니에 의해 피신되지 않았더라면 가인이 그랬던 것처럼 야곱은 에서에게 죽임을 당했으리라. 예수를 맞닥뜨린 대제사장들, 율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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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는 왜? 목동이 되어야 했나?묵 상/사냥꾼의 시대 2017. 2. 19. 22:47
모세는 40년 왕자의 권위를 떠나 40년 목자로 살아야 했다. 물론 광야의 40년은 모세의 천연적인 성품이 다뤄져야할 충분한 시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목자'인가? '(전임)목자'가 택함받는 때. 였기 때문이다. 가인과 아벨 중에 아벨인 이유 에서와 야곱 중에 야곱인 이유 다윗의 형제들 중에 다윗인 이유 2014/09/28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12015/03/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사냥꾼의 시대 #022015/04/14 - [묵 상/사냥꾼의 시대 - 문화전쟁] - 어부-목자-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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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목자-사냥꾼묵 상/사냥꾼의 시대 2015. 4. 14. 09:57
주님께서 나에게 이런 말씀을 하셨다. "#사자 가 으르렁거릴 때에, 힘센 사자가 먹이를 잡고 으르렁거릴 때에, #목동 들이 떼지어 몰려와서 소리 친다고 그 사자가 놀라느냐?... 목동들이 몰려와서 고함 친다고 그 사자가 먹이를 버리고 도망가느냐?" 그렇듯, 만군의 주님께서도 그렇게 시온 #산 과 #언덕 들을 보호하신다. (이사야 31:4) "내가 많은 #어부 를 보내서, 이 백성을 고기 잡듯 잡아 내겠다. 나 주의 말이다. 그런 다음에, 많은 #사냥꾼 을 보내서 모든 #산 과 모든 #언덕 과 바위 틈을 샅샅이 뒤져서, 그들을 사냥하듯이 잡아 내겠다." (예레미야 16:16) 사자를 상대해야 하는 시기가 있다. 그들을 위한 전략이 있다. 사자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자를 잡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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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짜기를 지날 때묵 상/세 상 2013. 8. 17. 23:57
네가 스스로의 몸을 더럽히지 않았고, 바알 신들을 따라가지도 않았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느냐? 네가 "골짜기에서 한 일"을 생각해 보아라. 네가 무엇을 했는지 깨달아라. 너는 이리저리 날뛰는 발이 빠른 암낙타와 같았다. 너는 사막에 익숙한 야생 암나귀와 같았다. 암내만 나면 헐떡이는 그 짐승, 그 짐승이 발정하면 누가 그것을 가라앉힐 수 있겠느냐? 그런 암컷을 찾아 다니는 수컷은 어느 것이나 힘들이지 않고서도 발정기가 된 암컷을 만나게 된다. (예레미야서 2:23-24 RNKSV) -------------- 하나님 나라에는 없지만, 세상에는 '골짜기'란게 있습니다. 세상이 정한 어떤 기준에 의해 높고 낮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우리가 먹은 '선악과'의 결과입니다.) 그 중 낮은곳.. 보다 더 낮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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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④묵 상/세 상 2011. 11. 24. 11:30
그러나 때가 되면 내가 모압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 예레미야 48:4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후에 내가 암몬 자손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 49:6,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나 훗날 내가 엘람을 원상태로 회복시킬 것이다. 이것은 나 여호와의 말이다. 예레미야 49:39,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회복'이 목적이란 말이지..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한단 말이지.. 2011/11/21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① 2011/11/22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② 2011/11/23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③ [이미지출처 : http://ww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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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②묵 상/세 상 2011. 11. 22. 11:3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고 너희 동족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으므로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한다. 이 자유는 너희가 전쟁과 질병과 기근에 죽는 자유이다. 내가 너희를 온 세계에 흩어 버릴 것이다." 예레미야 34:1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으로부터 '자유'하고자하면, 하나님의 보호로부터도 자유케된다는 것이지 2011/11/21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① 2011/09/23 - [† 묵 상/생 각] - 좋은곳이 있는데.. 2011/08/23 - [† 묵 상/세 상] - 정의로운 회초리?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이미지출처 : http://www.greenboy.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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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길?묵 상/생 각 2011. 10. 31. 11:14
우리의 자녀들은 어디를 지나가게 하고 있습니까? 그 아이들이 지나야한다고 믿는 그 길이 진짜 그 아이를 위하는 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마음에 자리잡은 '성공' 이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학력' 이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아니면, 최악의 경우 자신의 '명예'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강요된 그 '길'은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아이들이 감당할만한가요? *흰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예레미야 7:31, 개역한글]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면 이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하지 아니하고 살륙의 골짜기라 칭하리니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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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이..묵 상/찬 양 2011. 10. 29. 21:07
그러게 말입니다 바닷물이 거기까지만 밀려오곤 하는것을 어찌그리 당연히 여졌던지요 ㅡ.ㅡ 어째서 너희는 나를 두려워하지 않느냐? 어째서 너희가 내 앞에서 떨지 않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정하고 그것으로 영원한 경계를 삼아 그 이상 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아무리 바다가 넘실거리며 파도가 쳐도 그것을 넘지 못한다 [예레미야 5:22] 2011/10/28 - [† 묵 상/생 각] -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2011/10/24 - [† 묵 상/세 상] - '파산'과 '부요'에 관한 성경적 근거 2011/09/21 - [† 묵 상/세 상] - 하늘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2011/06/24 - [† 묵 상/세 상] - 좋은 소식 2011/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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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묵 상/생 각 2011. 10. 28. 15:31
천지(天地)는 언제 무너집니까..? 종말이 언제 입니까..? 이 땅이 무너지면서 목숨이 다하는 경우도 있고, 목숨이 다하면서 이 땅이 무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내가 붙들고있는 그것과 함께 최후의 순간을 보게 될 것은.. '진리'이자 '상식'입니다..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 위에서, 이 하늘 아래서 망하리라 하라 [예레미아 10:11] 2010/05/31 - [† 묵 상/세 상] - 영원한 존재..? 2010/08/24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2. 회 심] - 3. 파 산 - 거 울 2010/08/26 - [† 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4. 교 감] - 13. 교 감 - 회 개 2011/09/15 - [† 묵 상/관 계] - 탈출의 동기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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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 나쁜 습관묵 상/생 각 2010. 12. 17. 14:48
익숙한 것 입에 단것 맛있는 것 이런것만 찾아 먹다보면 결국 영양 불균형으로 쓰러지게 됩니다. "나쁜 습관" 때문입니다. 네가 평안할 때에 내가 네게 말하였으나 네 말이 '나는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나니 네가 어려서부터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함이 네 습관이라 [예레미야 22:21] 너희는 여호와의 선하심을 맛보아 알찌어다 그에게 피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시편 34:8] 2010/12/14 - [† 묵 상] - 산타의 생일? 2010/12/13 - [† 묵 상] - 힘듦 2010/12/10 - [† 묵 상] - '방법' VS '이유' 2010/12/06 - [† 묵 상] - 게임 중독 2010/12/06 - [† 묵 상] - 사실 & 믿음 & 배신 2010/12/03 - [† 묵 상] - 가여운 스티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