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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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을 위한 길?묵 상/생 각 2011. 10. 31. 11:14
우리의 자녀들은 어디를 지나가게 하고 있습니까? 그 아이들이 지나야한다고 믿는 그 길이 진짜 그 아이를 위하는 길입니까? 아니면, 부모의 마음에 자리잡은 '성공' 이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학력' 이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아니면, 최악의 경우 자신의 '명예'라는 우상 때문은 아닙니까? 지금 우리 아이들에게 강요된 그 '길'은 정말 아이들에게 필요하고? 아이들이 감당할만한가요? *흰놈의 아들 골짜기에 *도벳 사당을 건축하고 그 자녀를 불에 살랐나니 내가 명하지 아니하였고 내 마음에 생각지도 아니한 일이니라 [예레미야 7:31, 개역한글]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면 이곳을 도벳이라 하거나 힌놈의 아들의 골짜기라 칭하지 아니하고 살륙의 골짜기라 칭하리니 매장할 자리가 없도록 도벳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