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수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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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회 복 - 완전한 회복청년백수,'예수'를 만나다./5. 회 복 2010. 8. 30. 13:21
그런즉 그 살이 어린아이보다 연하여져서 소년 때를 회복할 것이요 [욥기 33:25] 그 기침. 담배가 끊어진 그날 이후 기침은 갑자기 악화되기 시작했다. 거의 잠을 잘 수가 없을 정도로 기침이 나왔고, 그 상태가 2주가 넘어가자 나는 하나님을 원망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 이러십니까..? 병 주고 약 주고.. 가 아니고 약 주시고 왜 병을 또 주십니까?!! 사랑하시는 자녀에게 잠을 주신다더니, 왜 저는 안 재우십니까? 저를 사랑하신다면서요~~~~!' 아내에게도 엄청난 짜증을 내고 있었다. 심지어 그렇게도 좋아하던 '무한도전' 조차 영적인 해를 입힐까 해서 꾹 참고 기독교방송과 ccm 만을 고집하며 나름 경건하게 보내던 두 달 여간의 생활의 종지부를 찍는다는 듯이 내 입에서는 예전에 쓰던 '쌍욕'들이 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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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알파코스에 초대합니다~묵 상/오 늘 2010. 8. 10. 11:50
http://cafe.daum.net/lifewater12/Qz64/5 9월 4일 부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꽁짜에.. 완전 맛난 뷔페식 식사도 제공됩니다... ^^ ㅎㅎ 저는 이 모임으로 인생이 뒤집어 졌습니다. 담배와 술 중독이 끊어 졌고, 내가 어디에 서 있었는지, 어디를 향해가고 있었는지, 이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행복' 이상을 갖는 법 까지. 뭐.. 평양감사도 제가 싫다면, 그만이긴 하지마는.. '손해'는 사양한 본인이 가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제 친구가 소개할때 10년이나 사양했다가.. 이걸 경험하고 1년동안 후회 했습니다. 진작에 말 들을껄~ 하구요.. (지금은 좀 생각이 달라지긴 했지만...모든게 적당한 때라는게 있더군요... 근데.. 제일 좋은 때는.. 누군가 이렇게 소개해 줄때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