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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개 - 낯선 길의 첫 발.
    묵 상/세 상 2014. 7. 28. 11:30




    '회개 - repent' 의 진짜 의미는
    죄를 뉘우치고 자복하고 울며불며  통곡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 조금 더 심플하게..

    방향을 틀다. 

    궤도를 수정하다. 

    목적. 목표가 바뀌다. 

    라는 뜻입니다.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다!'




    천국을 만나려면 

    먼저. 


    지금. 

    틀린 길 위에 서 있다는 

    발견. 수용. 직시. 인정. 결정. 등 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


    그리고 

    쉽지 않은 여정이 시작됩니다. 


    '하던 짓 그만 두기'

    '다르게 살아보기'

    '돈 위 말고 믿음 위에 서기' 등도 

    쉽지 않지만..


    사실. 

    가장 극적인 어려움은


    처음 겪는 그 낯선

    '천국'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것에 적응하는데..

    '영원'이 필요한걸 아셨습니다. 


    ...


    그리고. 그 '영원'은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고.

    지금 이 순간이 

    그 길의 오류를 '발견'할 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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