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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참극?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묵 상/일 상 2014. 6. 15. 09:35



    뉴데일리나 엠비씨나 제이티비씨나 ㅇㅇㅇ(사람이름) 이나

    어느것하나 온전한 미디어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호흡이 없는 '온전한 사람'의 시각이 아니라면..

    뭐가 되었던.. 서로 죽이자! 뿐이잖아요..


    저는 문후보자를 지지하는것도 아니고 

    그가 신앙인으로써 훌륭한 사람인지 어떤지는 모릅니다.. 


    다만.. 

    입장마다 다른 시각이 있을 수 있다는

    뭐.. 그런생각입니다.


    내 목소리도 아니고

    하나님 말씀도 아닌데

    나를 흔들고 반응하게 하는 목소리는

    단 하나뿐입니다.


    그 목소리는

    서로를 미워하게 하고

    믿지 못하게 하고

    용서하지 못하게 하고

    스스로를 판단하는 높은자리에 앉혀서

    자기와 다른 판단을 하는것 처럼 보이는 형제와 싸우게 하고

    갈라지게 하여


    하나님을 대적하게하고

    결국 대책없는 곳으로 이끄는 목소리일 뿐입니다.


    문 후보자가 총리가 되고 안되고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상황을 통해서 

    사람 각자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자세와 위치와 방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드러내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고통이 하나님의 뜻이 아니지만,

    어떤 고통으로는 우리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분명히 드러납니다.

    지금이 그런 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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