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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는 삶.
    묵 상/생 각 2010. 6. 7. 14:06
    [사도행전 19:11~16]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는 삶>
    11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희한한 능을 행하게 하시니
    12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예수의 이름을 자신의 도구로 쓰는 삶>
    13    
    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적으로 악귀 들린 자들에게 대하여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의 전파하는 
          예수를 빙자하여 너희를 명하노라 하더라

    14    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    악귀가 대답하여 가로되 예수도 내가 알고 바울도 내가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    악귀 들린 사람이 그 두 사람에게 뛰어올라 억제하여 이기니 
          
     저희가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예수를 믿고,
    그의 능력의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그의 이름만을 (시험삼아) 빙자하면,

    아무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기도 할지라도
    그것은 기복적인 신앙(우상숭배)이며,
    어떤 능력도 나타날 수가 없다.

    오히려.
    그 삶의 중심에 더 큰 화로 돌아오게 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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