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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의 위치
    묵 상/세 상 2013. 5. 31. 23:31

     




    그럴리 만무하지만..

    하나님이 우주 어딘가..
    태양쯤 계신다면..

    하나님을 가장 잘 안다는 사람과
    하나님을 가장 잘 모르는 사람의 위치는

    지금 각자 서있는
    지구위에 그 자리. 그 차이 정도일것입니다.
    따져볼 의미가 없는 미미한 거리차이라는 뜻입니다.

    (물론 우리가 너무 작은 나머지
    '그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아---주 멀리 있는것 처럼 보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들'도 우리를 또 그렇게 봅니다.)

    그래도.. 조금 더 멀다는 이유로
    완전히 어둡거나 추울 수는 있습니다.
    그럼 따뜻한데로 발걸음을 옮기면 될것이구요..


    조금 가깝다고 자부하는 어떤이에게도
    어느 순간 춥고 어두운 시간은
    여지없이 돌아 오게 됩니다.

    그러니..
    나중이고 먼저고
    높고 낮고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온 우주에 그렇게 사무쳐 있습니다.

    자랑할 것이 없습니다.
    우리는 다 고만고만 합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완전히 동일하게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못그런다고
    하나님도 못 그럴거라고는
    믿을 필요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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