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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둡다! 고 소리치면 밝아질까요? 하나님은 공허. 혼돈. 흑암. 에 대해서 보기 싫었다. 고 하지 않으셨다. 단지. 빛이 있으라. 하시고 보시기에 좋았다. 라고 하셨다. ... 공허. 혼돈. 흑암은 진리의 빛이 없는 상태. 일 뿐이다. 뭐라 할 것인가. 소리도 빛도 삼켜버리는 그 검은 구댕이에다 대고. ... 아.. 그 빛. 얼마나 보기 좋았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