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책] 네 가지 사랑 - c.s.루이스묵 상/오 늘 2010. 8. 16. 14:42
최근 이 책을 다시 읽고 있습니다. 제게 정말 필요한건...'사랑' 입니다.. "우리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려야 할 무조건적 헌신을 인간적 사랑에 바쳐 버릴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사랑은 신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악마가 될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은 우리를 파멸시킬 것이며, 그 자신 또한 파멸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신의 자리를 허용받은 인간적 사랑은 사랑 그 자체로 남아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여전히 사랑으로 불릴지는 몰라도, 실제로는 복잡한 형태의 증오가 되어 버릴 것입니다." [네가지사랑].홍성사.cs루이스 이 글을 읽으면서... 4대강때문에 자살하고, 도룡뇽때문에 금식하고, 월급인상때문에, 가족부양때문에, 자식때문에,부모때문에,각종 이념과 종교적 신념 때문에.. 자살하고 투쟁하고, 강요하..
-
[책] 침묵의행성밖에서 - 홍성사묵 상/오 늘 2010. 8. 11. 14:57
'세계관'과 '주관', '가치관'과 '역사관' 등 은 한 개인으로 살아 가는데 있어서, 차~암 중요한 필수 요소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에라도 기꺼이 깨어버릴 수 있는 '용기'와 '겸손'이 없다면, 그것은 자신을 가두는 작은 '관'이 되어 버립니다. 여전히도 '미개인'인 것을 알게 해 주시는 루이스 아저씨께. 그리고 루이스 아저씨를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 침묵의 행성 밖에서 (양장) 국내도서>소설 저자 : C.S. 루이스(Clive Staples Lewis) / 공경희역 출판 : (주)홍성사 2009.03.13상세보기
-
[책]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묵 상/오 늘 2010. 5. 13. 18:11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하도록 지음 받은 존재입니다. 지상에서 우리가 어떤 이들에게 사랑을 느꼈던 것은, 다름아니라 그들에게서 그분을 닮은 어떤 면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에게서 그분의 어떤 아름다움이나 사랑이나 지혜나 선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 하나님의 얼굴을 뵙는 날, 결코 그 얼굴이 낯설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우리가 지상에서 만났던 모든 순수한 사랑의 경험 속에 이미 함께 계셨고, 그 경험을 만들어 내고 뒷받침해 주셨으며, 그 속에서 매순간 움직셨기 때문입니다. [ 네 가지 사랑 . c.s. 루이스. 홍성사. p.234 ] 네가지 사랑 지은이 C. S. 루이스 상세보기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