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
그 '愛'에는 '씨'가 있습니까?묵 상/메시지 2015. 7. 1. 08:50
하나님이 가라사대 땅은 풀과 씨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가진 열매 맺는 과목을 내라 하시매 그대로 되어 (창세기 1:11) ... 창조에는 '씨'가 있었고 그 '씨'는 생명을 품고, 그 '생명'은 '씨'가 온전히 죽을때 발아 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존재를 피조세계를 통해 계시하십니다. 창조가 곧, 사랑입니다. ... 자신의 희생이 없는 것을 생명의 잉태가 없는 것을 번성을 위한 씨가 없는 것을 생명을 위한 죽음이 없는 것을 '사랑' 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사랑 아닌 것을 사랑이라 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것을 하나님이라 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한일서 4:8) 너는 네 하나..
-
고대하는 '열매'묵 상/관 계 2011. 4. 16. 17:06
'열매'가 중요한 것은 그 안에 또 다른 생명, 곧 '씨앗'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 안에서 기대할 만한 열매는 더 풍성한 '생명'과 더 풍성한 '관계'와 더 풍성한 '기쁨'을 목적으로 하는 모~든 '수단' 입니다. 그것은(그 수단은) 때론 '물질'일 수 있고, 때론 '건강'일 수 있고, 때론 '관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당신이 예수를 수단으로 '열매'를 고대하고 있다면, 혹은 열매 자체를 '인생의 목적'으로 삼고 있다면, 그 기다림은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가 씨앗되어 하나님과 우리에게 선사한 열매가 바로 그것(생명,관계,기쁨)들이기 때문입니다. 더 풍성한 물질 더 풍성한 건강 더 풍성한 관계 이것은 다시 '씨앗'입니다. 또 다른 '생명'과 '관계'와 '기쁨'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