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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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좀 씹어 먹어야지 않을까요?묵 상/생 각 2011. 8. 12. 13:47
우연한 폭발, 조합, 그리고 필연적? 기적적?인 진화의 산물이면서 동시에 여전히 진화의 필요성이 다분한 인류의 '이성'이란것은 얼마나 신뢰할 수 있는 것일까요? 그 논리대로라면, 아직도 우리는 얼마나 미개한지 감히 측정할수도 없을텐데.. 이건 정말 웃긴 현실이지 않나요? 이건 마치.. 아이가 어머니의 태속에서 자신의 배설물을 먹고 마시고 다시 배설하는 과정을 보는것과 같습니다. 우린 모두 그럴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좀 씹어 먹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니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찌니라 [로마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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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VS '이유'묵 상/생 각 2010. 12. 10. 13:46
"엄마, 아빠.. 나는 어떻게 생겨났나요?" 의 적절한 대답은 "응~ 넌 우리 사랑의 결실이란다~" 입니다. "우주폭발, 진화. 정자. 난자가 만나서. 수정이되고.." 가 아니라 ㅡ.ㅡ 사탄은 하나님과 우리를 분리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이유'가 아니라 '방법'에 관심을 쏟게 만듭니다. '전능(全能)'하신 하나님께 있어서 우리의 존재하는 방식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진화론이냐 창조론이냐 우리가 싸울때 마다 하나님의 방식이냐, 아니냐 싸울때 마다 일하는 이유가 아니라, 일하는 방법에 골몰할때 마다 예배하는 이유가 아니라, 예배하는 방법에 집중할때 마다 사탄은 쾌재(快哉)를 부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이야기 하시는 것은 '방법론' 이 아니라, '관계론' 입니다. 너희가 노년에 이르기까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