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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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악과를 먹이는 부모?묵 상/세 상 2017. 2. 15. 14:54
최초의 인간 둘은 선악과를 먹는 순간. 서로의 다름을 부끄러움으로 여겼다. "아담과 그 아내 두 사람이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 아니하니라." (창2:25) 그리고 부끄러움은 곧바로 두려움으로 변한다. "...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창3:10) ... 이 땅에 거하는 동안. 비교와 수치와 두려움으로 부터 자유할 수 있을까?과연. 나는.우리의 아이들에게 그 금지된 열매를 속여 먹이는 뱀이 되어가고 있지는 않은가? 그 열매를 토해낸 상태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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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②묵 상/세 상 2011. 11. 22. 11:30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한다. 너희가 나에게 순종하지 않고 너희 동족에게 자유를 주지 않았으므로 ... 이제 내가 너희에게 자유를 선언한다. 이 자유는 너희가 전쟁과 질병과 기근에 죽는 자유이다. 내가 너희를 온 세계에 흩어 버릴 것이다." 예레미야 34:17, 현대인의 성경 (KLB) 그러니까.. 하나님의 법으로부터 '자유'하고자하면, 하나님의 보호로부터도 자유케된다는 것이지 2011/11/21 - [† 묵 상/그러니까..] - 그러니까 ① 2011/09/23 - [† 묵 상/생 각] - 좋은곳이 있는데.. 2011/08/23 - [† 묵 상/세 상] - 정의로운 회초리? 2011/07/12 - [† 묵 상/관 계] - 하나님을 가둘 때 [이미지출처 : http://www.greenboy.com.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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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는 숙명적인 고통을 상징하는 것이 아닙니다.묵 상/세 상 2011. 2. 14. 17:35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누가복음 9:23]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예수님에게 지우셨던 것 처럼.. 하나님의 영광과 그 나라를 위해 우리 각자에게 부여하신 고유한 '지으심'이며, '계획하심'이며, '임무'이며, '사명'입니다. 이를테면, '망치'가 못을 박는 것과 '기타'가 줄을 울려 소리를 내는 것이 그들의 십자가 입니다. 가끔은 '망치'로 소리를 내려고 아무것이나 닥치는 대로 때리는 것과 '기타'로 못을 박으려고 제 몸 상하는 줄 모르고 못질을 하는 상황을 자신의 십자가라 생각하고 참고, 또 참고.. 인내하고 , 또 인내하는 것을 봅니다. 예수님이 지고가신 십자가를 따라서 질수 있는 인류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