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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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역사(history)'묵 상/관 계 2010. 11. 3. 12:16
다른이의 역사(history)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 주는 것이 '예의' 이고 '존중' 입니다. '예의'를 갖추고 '다름'을 '허물'로 보지 않는 것이 '사랑' 입니다. 너희가 만일 경에 기록한 대로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몸과 같이 하라 하신 최고한 법을 지키면 잘하는 것이거니와 만일 너희가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짓는 것이니 율법이 너희를 범죄자로 정하리라 [야고보서 2:8~9] 2010/10/04 - [† Meditation] - [단상] 반 잔의 물 2010/11/02 - [† Meditation] - [묵상] 삿대질 2010/09/08 - [† Today] - [단상] 진짜 善 2010/09/18 - [† Meditation] - [묵상] 골목길 똥차 2010/09/16 - [† Medi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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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우리 이웃이었습니다묵 상/세 상 2010. 7. 6. 10:52
황당하고 안타까운 사고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우리의 이웃은 ... 단 한번의 실수로 하루아침에 살인마가 되어 버렸습니다. 사회적 약속을 어긴 댓가는 사회가 정한 처벌을 받음으로써 충분한 댓가를 지불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 이웃들을 우리의 이웃으로 다시 받아 줄 의무가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형제이며, 친척이며, 자녀이며, 부모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우리 자신도 그런 실수들은 늘 해 왔었고, 또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로마서 15:7] 이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받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심과 같이 너희도 서로 받으라 예수님을 만나고 알게 되면 '용서의 길'이 보입니다. 용서는 용서받을 그를 위한 것 보다.. 용서하는 사람에게 더 큰 위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