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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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 울타리'로 나눌것인가? 보호할 것인가?묵 상/생 각 2013. 5. 7. 10:45
강도를 만나 모두 빼앗기고 생명이 경각에 달린 사람이 있습니다. 선한 사마리아인이 그 이웃을 돕습니다. 그행동에는 어떤 판단도 개입되지 않습니다. 죽어가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타는듯한 정오에 사마리아 여인이게 물한잔을 청하는 남자가 있습니다. 여인은 종교적, 관습적 이유를 들어 왜? 자기에게 물을 달라느냐고 반문합니다. 그 반문에 남자는..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네가 만일 하나님의 선물과 또 네게 물좀 달라 하는 이가 누구인줄 알았더면 네가 그에게 구하였을 것이요 그가 생수를 네게 주었으리라 (요한복음 4:10 KRV) 라고 대답합니다. 내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자유의지를 포함한 소유를 허락하신 모든 것)'과 물좀 달라하는 '사람'을 못보게 하는 것은 종교적, 관습적인 시각과 판단입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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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를 볼려면...묵 상/생 각 2010. 8. 12. 16:54
항상 그림자만 보고 있어도 '해'가 어디쯤 있는지는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늘 '고개 숙인 자'로 살 각오도 해야 합니다. 눈이 부시더라도 고개들 들어 바라볼 때 '진짜'를 보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요 거룩하신 자를 아는 것이 명철이니라 [잠언 9:10]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강하고 능한 여호와시요 전쟁에 능한 여호와시로다 문들아 너희 머리를 들찌어다 영원한 문들아 들릴찌어다 영광의 왕이 들어 가시리로다 영광의 왕이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께서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셀라) [시편 24:7~10] 2010/08/11 - [† Meditation] - [묵상] '거부' 할때 마다.. 2010/08/1..